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1.26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03일(水)
“안전 100% 확보돼야 정식운행… 지역 명물될 것”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全구간에 대피로·전문요원 배치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월미바다열차는 인천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입니다.”

이중호(사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3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월미바다열차는 수도권에서 가장 쉽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 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4년 인천교통공사 기술본부장으로 퇴임해 2년 뒤 다시 사장으로 돌아와 월미바다열차의 개통을 진두지휘했다. 당시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 위기에까지 몰린 월미바다열차의 운행방식을 바꿔 안전성을 높인 것도 이 사장의 아이디어다. 그는 그동안 고집하던 ‘Y’자 형태의 모노레일 대신 3개 선로로 운행하는 궤도차량을 과감히 도입하고, 추가로 재정을 투입해 열차가 다니는 전 구간에 대피로를 설치했다. 또 비용이 들더라도 무인으로 운행하는 열차에 안전요원을 의무적으로 탑승토록 하고, 각 역사마다 훈련된 전문요원을 배치했다.

“10년이 지연된 사업이지만 승객의 안전이 100% 확보되지 않는 한 개통하지 않겠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타보고 모두가 안전하다고 말할 때 정식 개통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는 월미바다열차를 서둘러 개통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기술시운전을 시작해 6개 월간 승객 안전과 관련한 149개 점검항목을 매일같이 체크하고도 안심할 수 없어서다. 이 사장은 외부 전문기관이 참여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위기상황에 따른 매뉴얼 검토와 함께 안전성에 대한 최종 검증 작업을 거쳐 이르면 9월 중 월미바다열차의 정식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 = 지건태 기자 jus216@munhwa.com
e-mail 지건태 기자 / 전국부 / 차장 지건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마침내 뜨는 ‘월미바다열차’… 인천경제 살릴까, 혈세만 삼킬까
[ 많이 본 기사 ]
▶ “연애·성관계·결혼·출산 모두 거부”…‘4B운동’ 확산
▶ 김경희, 남편 장성택 처형 6년여만에 공개활동
▶ “과녁에 여교사 세우고 활 쏜 교감, 평교사 강등 정당”
▶ 톱배우 2명 ‘불륜설’에 발칵…“경솔한 행동 반성”
▶ [속보]설날 동해 펜션서 ‘펑’ 가스폭발…투숙객 4명 사망..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김세영, 게인브리지 3R 3타 차 3위..
서울 장충동 호텔에서 불…투숙객 약..
터키 동부 지진 사망자 29명·부상자 1..
“끼가 있다” 위안부 피해자 모독 교수..
한국인 비하 방송 日간사이TV ‘방송윤..
“연애·성관계·결혼·출산 모두 거부”…‘4B운동’ ..
topnews_photo “데이트 폭력, 여성에 쏠린 육아 부담과 경력 단절, 존속 살해에 관한 뉴스를 접하면서 ‘안정을 위해 남자와 산다’는 말은 모순이라고 생각..
mark“과녁에 여교사 세우고 활 쏜 교감, 평교사 강등 정당”
mark톱배우 2명 ‘불륜설’에 발칵…“경솔한 행동 반성”
‘우한 폐렴’ 사망자 54명… 에이즈약 시험치료
공익보다 긴 공군 현역 복무기간 줄인다…22→21개..
손흥민, 2경기 연속골로 시즌 12호골…팀은 또 1-1..
line
special news 진중권 “민주당, 툭하면 노무현 팔아먹어…정작..
“당시 대통령 씹는 게 국민스포츠…지지자 대다수도 즐겨”“열린우리당은 대통령 탈당 요구…실제로 대통..

line
“베이조스 불륜 들통은 애인이 오빠한테 보낸 문자..
9명사상 동해 폭발사고 ‘人災’…소방점검때 업주 내..
김경희, 남편 장성택 처형 6년여만에 공개활동
photo_news
급(級)이 다른 진행…김성주는 탁월하다
photo_news
‘남산의 부장들’, 개봉 닷새 만에 200만 관객 ..
line
[골프와 나]
illust
280m 펑펑… 연습장 그물망 넘겼던 ‘안양 타이거 우즈’
[Review]
illust
“당신이 검사냐” 항의한 ‘강골’… 52세 삼성 스마트폰 수장
topnew_title
number 김세영, 게인브리지 3R 3타 차 3위…역전 우..
서울 장충동 호텔에서 불…투숙객 약 600명..
터키 동부 지진 사망자 29명·부상자 1466명으..
“끼가 있다” 위안부 피해자 모독 교수 항소심..
hot_photo
송지아, 뷰티 크리에이터 변신 성..
hot_photo
묘한 시선으로 유희석 바라보는..
hot_photo
산채로 쓰레기봉투에 담긴 강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