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0.18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11일(木)
한국당 “하향 평준화 안된다” 文정부 교육정책 맹공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黃, 자사고 관련 교총회장 면담
정책위 내주 잇단 토론·간담회


자유한국당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11일 자사고 폐지 정책에 반대하는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면담한 데 이어 정책위원회는 다음 주 토론회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자사고 문제에 대해 “다음 세대가 어떤 환경에서 공부를 해, 어떤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본질적 문제”라며 “하향 평준화 정책을 취해서는 안 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들이 육성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지난달 교총 회장에 재선된 하 회장을 만나 정부의 자사고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눴다. 하 회장은 재선 후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평준화’에 경도된 채 고교 체제 변화에만 매몰돼 사회 갈등을 가중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한국당 내에서는 자사고 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사고 지정 취소를 보며 모두가 풍요롭지 않을 바에야 차라리 모두 가난해지자는 반자유·반시장 사회주의 망령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깜깜이 평가를 어떻게 국민이 공정한 결정이라고 받아들이겠느냐”고 지적했다.

한국당은 다음 주에는 정책위를 중심으로 자사고 재지정 취소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자사고 재지정 평가 과정의 공정성·적법성을 따져 보고, 전문가와 학부모 의견을 모아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진·나주예 기자 threemen@munhwa.com
e-mail 조성진 기자 / 정치부 / 차장 조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서울시교육청, 탈락 자사고 8곳에만 세부평가내용 제공
▶ 평가공개 했지만 자사고 반발진화엔 역부족…결국 법정가나
[ 많이 본 기사 ]
▶ 분노의 표창장…복직한 조국에 날린 청년들의 ‘신랄한 풍..
▶ 경찰관이 심야 귀가여성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 시도
▶ 도로 줄지어 이동하던 멧돼지 가족 10마리 ‘로드킬’
▶ 정무위 국감…한인섭 “曺자녀 인턴 말 못해”, 野 “제2의 조..
▶ 이번엔 입원증명서… 정경심만 거치면 ‘미스터리 논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한국갤럽 여론조사 조국사태 거치면서 급격 하락 민주당 지지율 36%까지 근접 국정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경제·민생이 인사문제 앞서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
ㄴ 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40%선 첫 붕괴
하늘에선 8년차 女승무원, 땅에선 ‘몸짱’ 스타
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정경심이 제출한 입원확인서엔 ‘뇌수막염’ 기재
line
special news 가수 김준수 “호텔 매매 300억 사기 피해”…경찰..
2017년 1월 토스카나 가족호텔 매매 관련 300억 규모 사기 고소…“처분 과정 속임수” 상대방은 의혹 부인..

line
민갑룡 “화성8차 ‘수사논란’ 받아들일 준비됐다”
文대통령, 李총리 통해 아베에 친서 보낸다
경찰관이 심야 귀가여성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 시..
photo_news
“제가 소설 펴냈다니까 앨범에 딸린 ‘굿즈’로 오..
photo_news
드라마 ‘타잔’ 론 엘리의 아들, 친모 살해
line
[Review]
illust
‘여권 쇄신론’ 불 지핀 정성호… ‘빌보드 200’ 1위 슈퍼엠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나 같아”… 중년의 가슴을 흠뻑 적시..
topnew_title
number 서울시 남북협력기금 年 140만원 → 41억 폭..
김수연 “책 좋아하던 아들 가슴에 묻고… 전..
野, 서울교육청 ‘조국딸 감싸기’ 질타
“탈세 제보로 7조원 추징했는데 포상금은 0..
hot_photo
“새 아파트 욕실에 버섯이 자라다..
hot_photo
‘몸짱소방관’ 달력 사세요…전액..
hot_photo
김정은, 백마 타고 백두산행…“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