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8.11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12일(金)
“韓·美·日 관계강화를 위해 美, 할 수 있는 모든 일 할 것”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美 국무부 대변인 브리핑서
“공개든 막후든 계속 협력할것”

김현종 “3국간의 고위급 협의
韓·美 적극적… 日은 답 없어”


미국 국무부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 결정 등으로 한·일 갈등이 악화하는 상황과 관련해 “한·미·일 3개국의 관계 강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 간 갈등 국면에서 중재에 나설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도 미국이 한·미·일 3국 고위급 협의에 적극적이라고 밝혔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최근 한·일 갈등 상황에 대해 “일본과 한국은 친구들일 뿐 아니라 동맹들”이라며 “미국과 국무부는 3국의 양자 간, 3자 간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나 막후에서나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한·미, 미·일) 두 관계 모두 엄청나게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인도·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에 걸쳐 공동의 역내 도전 과제들 및 우선 사항들을 공유하고 있다”며 “따라서 우리는 한국, 일본 양국 모두와 공개적으로나 막후에서나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한국과 일본은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친밀한 관계를 가진 나라들에 속한다”며 “우리는 3국 모두 간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양국과의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미 중인 김 차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한·미·일 간에 고위급 협의를 하려는데 한국과 미국은 매우 적극적인 반면, 아직도 일본 쪽에선 답이 없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좀 건설적인 방법을 찾는 게 좋은데 일본은 소극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또 이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면담 후 “(미국이) 두 나라 간에 잘 해결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제게 알려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날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을 만난 김 차장은 12일에는 찰스 쿠퍼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을 만날 예정이다.

워싱턴 = 김석 특파원 suk@, 박준우 기자
e-mail 김석 기자 / 국제부 / 차장 김석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미지근한 日, 뒤로는 韓 화이트국가 제외 움직임
▶ 靑 “日, 계획된 듯 움직여… 다음주까지 지켜봐야”
▶ “日 호감” 12%… 1991년 조사 이래 최저치
▶ “3자 협력” 강조한 美… 日 설득 ‘고위급 테이블’ 이끄나
[ 많이 본 기사 ]
▶ 땅 속 6㎞ 아래 거대 마그마… 점점 가까워지는 ‘백두산 대..
▶ 기동대 女간부 “내 남편 승차감은 외제, 누구 남편은 소형..
▶ 文 정권, 주택 유산자에 대한 투쟁… 지지층 유지하려는 ..
▶ 이효리 “결혼 8년차…임신하려 한약 먹어”
▶ “죽여달라고 해서…” 여중생 목 졸라 숨지게 한 고교생 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불공정·巨與독주에 뿔났다… 20代 ..
“주택시장 안정? 어느 나라 사시나”…..
이동재 공소장에 한동훈 하지 않은 말..
중구난방 댐관리… 태양광 난개발…..
신규확진 34명중 지역발생 23명…수..
topnew_title
topnews_photo 여경 간부 성희롱 진정 제기서울지방경찰청 산하 기동대에서 여성 간부가 같은 여성 동료들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왔다는 진정이 제기..
mark땅 속 6㎞ 아래 거대 마그마… 점점 가까워지는 ‘백두산 대폭발’..
mark이효리 “결혼 8년차…임신하려 한약 먹어”
文 정권, 주택 유산자에 대한 투쟁… 지지층 유지하..
3류 정권의 C급 독재 망상
“맥도날드 前CEO, 사내서 직원 3명과 성관계”
line
special news ‘소변검사 양성→모발검사 음성’…한서희 석방
법원 “다퉈볼 실익 있어”…검찰의 집행유예 취소 신청 기각 집행유예 상태에서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입..

line
수도권 교회 ‘n차 전파’ 지속…부산서도 무더기 확..
‘백악관 코앞’ 총격 시늉에 대응사격…비밀경호국,..
실패한 차베스式 감독기구까지… 오기의 ‘부동산 끝..
photo_news
‘여성 불법촬영’ 종근당 회장 아들 “혐의 모두 ..
photo_news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 코로나19 양성 ..
line
[지식카페]
illust
희생양 만들때 얻는 ‘이득’… 이것이 가해자를 결집시킨다
[10문10답]
illust
의협 등 반대하는 ‘의대 정원 확대’ 들여다보니…
topnew_title
number 불공정·巨與독주에 뿔났다… 20代 민주당 지..
“주택시장 안정? 어느 나라 사시나”… 김현..
이동재 공소장에 한동훈 하지 않은 말까지 ..
중구난방 댐관리… 태양광 난개발… 오보청..
hot_photo
최송현 “이재한과 올해 안에 결혼..
hot_photo
“스타강사 조정식 연봉, 최고 잘..
hot_photo
“보고 싶었다”…임영웅이 전한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