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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상 만사-나라 밖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15일(月)
美 16세 소녀, 상어에 물려… 해변에서 부기보드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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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나소의 해변에서 16세 소녀가 부기보드를 즐기다 상어에게 물리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고 USA투데이가 1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나소 인근 아멜리아 섬에서 서핑을 즐기던 이 소녀는 상어에게 발과 발목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바늘을 꿰매는 처치를 받았다. 지난 6월 26일 바하마에서 세 마리의 상어가 스노클링을 하던 캘리포니아 대학생을 물어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일주일 전에는 8세 소년이 노스캐롤라이나 근처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올해에만 45건의 상어 공격이 보고됐고, 이 중 21건이 미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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