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0.21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아시아
[국제]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18일(木)
日교토 스튜디오 방화…사망자 33명으로 늘어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교토=AP/뉴시스】18일 화재가 발생한 일본 교토에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회사 스튜디오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9.07.18
용의자 의심 남성 경찰에 긴급체포…부상 입어 우선 치료

일본 교토(京都)에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18일 오전 발생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가 33명으로 증가했다고 교토신문이 보도했다.

교토시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곳은 교토시 후시미(伏見)구 모모야마(桃山)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의 3층 스튜디오 건물로,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화재 발생 신고가 들어왔다.

이번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남성이 12명, 여성이 20명, 성별이 확인되지 않은 1명으로 알려졌다. 36명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사망자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신문은 이번 사건이 1989년 이후 일본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 중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최악의 사건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인용해 이날 불이 나기 직전 41세로 확인된 용의자 남성이 스튜디오 1층으로 들어와 “죽어라”라고 외치면서 휘발유 같은 액체를 뿌리면서 불을 붙였다고 방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남성은 플라스틱 용기를 들고있었으며, 현장에는 흉기도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화재 발생 후 현장 인근 길거리에서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으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해 우선 치료를 받게 하고 있다. 치료를 받은 후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용의자는 교토 애니메이션 직원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현장에서 소방차 49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 불은 대부분 잡혔다.

교토 애니메이션은 지난 1981년 창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본사는 교토 우지(宇治)시에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케이온’ , ‘울려라 유포니엄’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
▶ 정경심 조사 사실상 마무리…검찰, ‘뇌종양 진단’ 신병처리..
▶ 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 짧은가을 마감한 류현진, 뜨거운 겨울을 만난다
▶ 민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공개 검토… 사실상 컷오..
▶ 1호선 오류동역서 여고생 급행열차 치여 숨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일본 경찰이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즉위를 대내외에 알리는 의식을 앞두고 최고의 경계태세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 초청된 세계 170여..
mark민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공개 검토… 사실상 컷오프
mark1호선 오류동역서 여고생 급행열차 치여 숨져
초등생이 자택서 “힘들다” 유서 남긴 채 숨진 채 발..
文 국정지지도, 3.6%p 반등한 45.0%…“중도층 재결..
검찰, 정경심 교수 영장…사모펀드·부정입학 의혹
line
special news 짧은가을 마감한 류현진, 뜨거운 겨울을 만난다
아시아 선수 최초 MLB 평균자책점 1위 ‘기염’LA다저스와 6년총액 425억원 계약 종료…FA시장서 ‘잭팟’코..

line
법원 “손은 성적 수치심 일으키는 신체 부위 아냐”
정경심 조사 사실상 마무리…검찰, ‘뇌종양 진단’ 신..
오늘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겨울철 미세..
photo_news
유니클로, ‘위안부 모독 논란’ 광고 전면 중단
photo_news
윤김지영 교수 “설리가 악플 때문에? 본질은 여..
line
[Review]
illust
‘여권 쇄신론’ 불 지핀 정성호… ‘빌보드 200’ 1위 슈퍼엠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나 같아”… 중년의 가슴을 흠뻑 적시..
topnew_title
number ‘가정불화’ 아내에 흉기 난동…60대 남편은 ..
성인 63% “나도 유튜버 되고 싶다”…기대소..
‘생일 자축’ 대니엘 강, 뷰익 LPGA 상하이 2..
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hot_photo
대학교서 ‘종이상자’ 머리에 쓰고..
hot_photo
배우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역..
hot_photo
주민 밤길 지켜주는 파출소의 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