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5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21일(日)
라우리, 디오픈 3R서 4타 차 선두…켑카는 7타 차 4위
플리트우드 4타 차 2위, 박상현은 4언더파로 공동 19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  셰인 라우리[AP=연합뉴스]
셰인 라우리(32·아일랜드)가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천75만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라우리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사흘간 16언더파 197타를 친 라우리는 2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의 12언더파 201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라우리는 2016년 US오픈 준우승이 메이저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유러피언 투어에서 4승을 따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2015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것이 유일한 우승 경력이다.

3라운드까지 J.B 홈스(미국)와 함께 8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라우리는 이날 중반 이후 스퍼트에 나서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8번 홀까지 홈스와 똑같이 2타를 줄인 라우리는 9, 10번 홀 연속 버디로 치고 나갔고, 홈스가 13,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낸 덕에 확실한 리드를 잡았다.

또 15번부터 17번 홀까지는 3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3라운드까지 1타 차 공동 3위였던 플리트우드와 격차도 4타로 벌렸다.

라우리는 17번 홀(파4)에서 티샷을 마친 뒤 캐디에게 “아마 우리에게 이런 날이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으니 마음껏 즐기자”고 말했을 정도로 모든 것이 잘 풀린 하루였다.

라우리의 16언더파 197타는 1996년 톰 리먼(미국)이 세운 이 대회 54홀 최소타 기록을 1타 경신한 결과이기도 하다.

다만 라우리는 2016년 US오픈에서 준우승할 당시에도 최종 라운드에 4타 차 리드를 안고 들어갔으나 마지막 날 14번 홀부터 3연속 보기를 기록하는 등 76타를 친 끝에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우승컵을 내준 아픈 기억이 있다.

하지만 라우리는 “이렇게 메이저 우승 경쟁을 다시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여기까지 다시 오는 데 3년이 걸렸다”고 2016년 US오픈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라우리와 4타 차 2위인 플리트우드에 이어서는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홈스가 10언더파 203타로 선두에 6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9언더파 204타, 공동 4위다.

올해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최근 열린 6개 메이저 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 메이저 대회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켑카는 라우리와 7타 차이로 역전 우승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격차다.

다만 2위를 할 경우 남자 골프 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준우승 이상의 성적으로 마치는 결과를 얻는다.

그는 올해 PGA 챔피언십 우승,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는 준우승했다. 2위 플리트우드와는 3타 차이로 얼마든지 추격이 가능하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켑카와 함께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리키 파울러(미국)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나란히 8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 대니 윌릿(잉글랜드)과 욘 람(스페인), 토니 피나우,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7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쟁쟁한 이름값을 지닌 선수들이 ‘톱10’을 구성했다.

한국 선수로는 박상현(36)이 4언더파 209타로 공동 19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안병훈(28)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23위다.

황인춘(45)은 이븐파 213타를 기록하며 공동 43위를 달렸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AOA·모모랜드·볼빨간사춘기…드러난 ‘아이돌 민낯’
▶ “한국 야구는 불고기 피자…종주국 미국도 감탄하는 매력..
▶ 권민아 “지민,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 또 폭로
▶ 홍준표 “친북총결집 위장평화쇼”…진중권 “대북송금하면..
▶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치료중 숨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바뀐 골프규칙 덕 본 최호성…1㎝ ..
경기 광주서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감..
北 최선희, 북미회담 가능성 일축…“..
美서 두번째 코로나19 반려견…“급성..
요금 시비로 택시에 동전 쏟아붓고 기..
권민아 “지민,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 또 폭로
topnews_photo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4일 에이오에이 지민의 사과에도 폭로전을 이어갔다. 권민아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빌..
mark서울시, 남녀 공무원 부적절한 관계 의혹 사실 확인 중
mark소란 피운 청년 53회 테이저건 쏴 죽인 미국 경찰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치료중 숨져
AOA·모모랜드·볼빨간사춘기…드러난 ‘아이돌 민낯..
당국 “코로나19 중증환자 30명…19명에게 렘데시비..
line
special news “한국 야구는 불고기 피자…종주국 미국도 감탄..
美 ESPN 한국 야구 전문 해설위원 활동하는 대니얼 김 인터뷰“야구 종주국에서 왜 한국야구를 보냐고요..

line
추미애 “흔들리지 말고 올바른 길 걷자”…검사장들..
홍준표 “친북총결집 위장평화쇼”…진중권 “대북송..
‘성폭행 폭로’ 김지은, 안희정 상대 3억 손해배상 소..
photo_news
안영미 “2월에 혼인신고…아무도 궁금해하지 ..
photo_news
성전환 변희수 전 하사, ‘강제전역 취소’ 기각…..
line
[북리뷰]
illust
男의 시선 벗고… 자신의 벗은 몸 직접 그린 최초의 女화가
[Review]
illust
‘檢총장에 공개항명 ’이성윤… ‘부동산정책 실패 논란’ 김현미
topnew_title
number 바뀐 골프규칙 덕 본 최호성…1㎝ 움직인 볼..
경기 광주서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감염…골..
北 최선희, 북미회담 가능성 일축…“마주 앉..
美서 두번째 코로나19 반려견…“급성신경질..
hot_photo
제주서 곱절 크기 ‘슈퍼 한우’ 나..
hot_photo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hot_photo
이효리·윤아 ‘노래방 라이브 방송..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