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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24일(水)
용산구 무료 물놀이장 확대… 올 용산가족공원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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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오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용산가족공원(제1광장), 효창공원(매점 앞), 응봉공원(광장) 3곳에서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보다 물놀이장 1곳(용산가족공원)을 더 추가, 구민 편의를 더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5분 물놀이 후 15분간 휴식한다.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미취학 어린이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관리를 위해 동시 입장객 수는 용산가족공원 300명, 효창공원 190명, 응봉공원 170명 이내로 제한된다.

물놀이장에는 어린이풀과 슬라이드, 터널분수 등이 설치된다. 구민들 요구를 반영, 휴게공간도 기존 3곳에서 19곳으로 6배 이상으로 늘린다. 의무실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도 갖춘다. 관리요원도 공원당 11명씩 배치돼 물놀이장 운영 및 안전관리, 응급환자 간호 등 업무를 맡는다. 이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도 공원당 10여 명씩 배치할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이 공원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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