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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16일(金)
강한나 “웃을 장면 아닌데 웃고···” 연극관람 비매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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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
탤런트 강한나(30)가 연극 관람 태도와 관련한 시비에 사과했다.

강한나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참 좋은 공연을 보고 왔다”며 “극중 웃음이 날만한 장면이 아니었지만 웃었던 부분, 극중 사진기가 객석쪽 좌석을 향했을 때 브이를 한 부분이 함께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께 지장과 불편을 줘 죄송하다”고 적었다.

“관객들이 공연을 보기 불편하게 만들었다.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러한 행동이 무대에 선 배우들에게도 방해가 될 수 있기에 배우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연극 ‘프라이드’는 웃고 또 울며 본 정말 좋은,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이었다. 성숙한 관람 매너를 제대로 숙지하고 반성하겠다. 다시 한 번 불편을 줘 죄송하다.”

이날 강한나는 tvN 월화극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 중인 손석구(36), 최윤영(33), 오혜원(33)과 함께 ‘프라이드’를 관람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세 사람이 웃을 장면이 아닌데 웃고, 기지개를 켜는 등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프라이드’는 1958년과 현재 두 시대를 살아가는 필립, 올리버, 실비아를 통해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관해 이야기한다. 2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2관에서 볼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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