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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20일(火)
半자율주행·전방충돌 방지·사각지대 경보… 볼보 3세대 S60 ‘쾌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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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마력 4기통 ‘친환경모델’
사전계약 17일만에 1000대


볼보코리아가 오는 27일 완전변경된 중형 세단 S60(사진)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20일 볼보에 따르면, 8년 만에 완전변경된 3세대 S60은 볼보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정책에 따라 디젤 엔진 없이 가솔린 엔진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전용으로 개발된 첫 모델이다. 올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8% 늘어난 5229대를 판매하며 한국 진출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볼보는 S60 출시로 국내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세대 S60은 사전계약 17일 만에 계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신형 S60은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m의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차저 T5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출시된다. 바퀴 크기와 인테리어,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 바워스 앤드 윌킨스(Bowers&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모멘텀(4760만 원)과 인스크립션(5360만 원) 등 2가지 트림으로 나뉜다.

신형 S60에는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볼보의 반(半)자율주행 기술 ‘파일럿 어시스트 Ⅱ’, 전방 충돌 방지 기능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LIS)으로 구성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무상수리 보증 기간은 5년 또는 10만㎞다.

볼보 관계자는 “신형 S60이 인기 SUV XC60과 지난 3월 출시된 크로스컨트리(V60) 등과 함께 올해 국내 판매 총 1만 대 목표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mail 김성훈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김성훈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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