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9.15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21일(水)
12세 천재소녀 류, LPGA 그린에 뜬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캐나다 퍼시픽오픈 23일 개막

加아마선수권 12위 올라 티켓
47년 대회 역사상 최연소 출전
컷 통과땐 리디아 고 기록 넘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12세 소녀가 출전한다.

캐나다 국적인 중국계 미셸 류(사진)는 오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LPGA투어 캐나다퍼시픽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 참가한다. 류는 얼마 전 열린 캐나다 여자아마추어선수권 대회에서 공동 12위에 올라 캐나다퍼시픽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했었다. 오는 11월 13세가 되는 류는 12세 9개월 6일에 캐나다퍼시픽여자오픈 1라운드를 치른다. 12세 9개월 6일은 47년 역사상 최연소 출전이다. 디펜딩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012년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을 당시 14세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LPGA투어 최연소 출전은 루시 리(미국)로 11세 8개월이던 2014년 US오픈에 참가했다. 리는 2007년 10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하며 세웠던 기록(11세 11개월)을 3개월 앞당겼다. 류가 캐나다퍼시픽여자오픈에서 컷을 통과하면 2012년 이 대회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작성했던 최연소 컷 통과 기록(15세 3개월)을 넘어서게 된다.

밴쿠버에서 거주하며 6세 때부터 골프를 한 류는 21일 연습 라운드에서 허미정, 크리스티나 김과 동반했고 거침없는 스윙을 과시했다. 류는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게 된다는 생각에 미칠 듯 기쁘다”면서 “좋은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3주간 유럽 원정을 마치고 휴식을 가졌던 한국 선수들은 시즌 12번째 우승컵에 도전한다.

올해의 선수, 상금, 평균 타수 등 개인 타이틀 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남은 9개 대회에서 타이틀 굳히기를 꾀한다. 고진영은 ANA인스피레이션과 에비앙챔피언십, 그리고 뱅크오브호프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해 다승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박성현은 2017년 캐나다퍼시픽 우승 이후 2년 만의 트로피 탈환에 도전한다. 사실상 신인상을 확정한 이정은6는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주춤했던 시즌 2승 사냥을 재개한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e-mail 최명식 기자 / 체육부 / 부장 최명식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사망한 낙태의사 집에서 태아사체 2246개 발견
▶ “사범님을 감옥으로” 성 피해 초등생, 판사에게 편지
▶ “성폭행하려던 남성 살해 소녀 강제 순결 검사”
▶ ‘경찰 없는데 뭐 괜찮겠지’ 큰코다쳐…
▶ 볼턴, 경질 사흘만에 정치활동 재개…트럼프 겨냥하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미국 일리노이 북부 윌 카운티의 졸리엣에서 지난 주 사망한 낙태전문 의사의 집에서 의학적으로 보존된 태아 시신이 무려 2246개나 발..
mark“성폭행하려던 남성 살해 소녀 강제 순결 검사”
mark볼턴, 경질 사흘만에 정치활동 재개…트럼프 겨냥하나
“사범님을 감옥으로” 성 피해 초등생, 판사에게 편..
‘경찰 없는데 뭐 괜찮겠지’ 큰코다쳐…
취객 ‘괜찮다’는 말에 경찰 떠난 뒤 사망… 법원 “국..
line
special news 류현진 완벽 부활, 메츠전 7이닝 무실점 ERA 2...
2피안타 6K로 34일 만에 무실점 투구…6년 만에 규정 이닝 돌파사이영상 경쟁자 메츠 디그롬도 7이닝 8K..

line
“죽은 채로라도 체포한다”… 대통령 경고에 505명..
“기침하다 앞쪽 못 봐”… 시내버스 인도로 돌진
이낙연 총리의 추석 연휴 ‘독서 키워드’는 ‘평등’?
photo_news
손흥민의 ‘추석 선물세트’…시즌 1·2호 멀티골..
photo_news
임성재, PGA 밀리터리 트리뷰트 3라운드서 공..
line
[파워인터뷰]
illust
“檢 비대화 문제지만… 법무장관의 검찰 수사지휘 바람직하지..
[Consumer]
illust
‘스포츠계 노쇼’ 보호장치 아예 없어… ‘날강두’ 사태 언제든 재..
topnew_title
number 군 복무 때 서류 위조해 휴가 간 20대 집유
사모펀드 의혹핵심 조국 5촌조카 이틀째 조..
마마무 휘인 솔로곡 ‘헤어지자’, 美 빌보드 ‘..
송가인·정미애·홍자, ‘미스트롯’ 빅3 연말 합..
hot_photo
마마무 휘인 솔로곡 ‘헤어지자’, ..
hot_photo
70억원짜리 초호화 ‘황금변기’ 英..
hot_photo
정민아 “안락사, 어떤 입장도 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