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3.30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조국 의혹 확산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21일(水)
조국 일가와 부산대, 각별한 관계 주목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간호학과 졸업한 조국 어머니
대학병원에 그림기증 증언나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을 다니면서 특혜장학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를 포함한 문재인 정부와도 부산대(부산대의대) 간 각별한 인연이 주목된다.

21일 부산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조 씨에게 특혜장학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는 노모 지도교수는 조 씨뿐만 아니라 후보자의 어머니인 박모 씨와도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부산대 간호대 졸업생으로 ‘노 교수가 양산부산대병원장이었을 때 공식 행사가 열리면 박 씨가 참석했고, 병원 측에 그림도 기증했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부산대 의전원과 병원 내부에서는 후보자의 어머니와 인연이 깊은 노 교수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후보자의 도움으로 부산대병원장에 내정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딸 조 씨가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 지원하는 과정에서 후보자가 미리 부산대 의대 측에 딸의 지원 사실을 알렸다는 주장도 학생들로부터 제기됐다. 이에 대해 후보자 측은 “딸이 입학한 2015년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을 맡기도 전이라며 딸 입학에 영향력을 미칠 수도 없었다.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부산대는 지난 6월 사상 처음으로 지방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주치의를 배출해 주목받기도 했다. 주치의로 위촉된 강대환 부산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는 부산대 의대에서 내과 석·박사 학위를 마쳤으며 부산대병원 교육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당시 강 교수가 주치의에 임명된 것을 두고 “주치의가 부산에 있으면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지만 강행됐다. 강 교수를 임명할 당시 청와대는 “강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없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유진 기자 yoojin@munhwa.com
e-mail 정유진 기자 / 사회부  정유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조국 딸 ‘논문 1저자 등재’는 중대한 부정행위”
▶ “교수 20여명이 유급 결정 … 조국 딸, 적성 안 맞아 힘들어해”
▶ 99억 규모 中회사가 6000억 투자 약속? 허황된 코링크에 조국가…
▶ 장관 지명 전 사모펀드 1년 연장… 野 “편법증여 비난 회피용”
[ 많이 본 기사 ]
▶ “북한군 부대서 코로나19 의심 사망자 100명 이상”
▶ “진작 코로나 검사했더라면”…오빠·어머니 잃은 유족 분통
▶ ‘부산 독일인 동선 보니…’ 자율격리는커녕 맘대로 이동
▶ 남녀 3명 ‘이상한 동거’…살인 부른 여친의 ‘세치 혀’
▶ “조주빈이 손석희 혼외자 암시했으나 믿지 않았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북한, 남한 ‘n번방’ 사건 첫 반응…..
서울 한 학원강사 코로나19 확진, 원..
대구서 코로나19로 생활고 겪던 50대..
日언론 “도쿄올림픽 내년 7월23일 개..
“코로나19 사망추정 미국 10대, 보험..
topnew_title
topnews_photo 요미우리, 한미일 협의 소식통 인용…“군 훈련 중지된 사례도 나와”북·중 국경 인근에 배치된 북한군 부대에서 2월 말 이후 신종 코로나바..
mark남녀 3명 ‘이상한 동거’…살인 부른 여친의 ‘세치 혀’
mark교육부, 원격수업안 발표… 사실상 ‘온라인 개학’ 검토
“진작 코로나 검사했더라면”…오빠·어머니 잃은 유..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
‘부산 독일인 동선 보니…’ 자율격리는커녕 맘대로..
line
special news “비싸게 영입한 류현진…코로나19로 1년 날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각..

line
“조주빈이 손석희 혼외자 암시했으나 믿지 않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제주 방문 모녀 ‘선의의 피해자..
“단순시청도 파일 다운로드돼”…‘음란물 소지죄’ 적..
photo_news
손흥민, 코로나19 확산에 다시 귀국…국내서 ..
photo_news
PGA 투어, 수입 끊긴 선수들 최대 1억여원 선..
line
[Interview]
illust
주철환 “마음에 희망·소망 그물 치면… 삶이 의욕으로 차오르..
[Review]
illust
‘악마의 삶’ 조주빈 신상공개… ‘위성정당 내로남불’ 이해찬
topnew_title
number 북한, 남한 ‘n번방’ 사건 첫 반응…“타락 일상..
서울 한 학원강사 코로나19 확진, 원생 200명..
대구서 코로나19로 생활고 겪던 50대 분신 ..
日언론 “도쿄올림픽 내년 7월23일 개막”
hot_photo
권인하·호란·김바다, 코로나19 극..
hot_photo
미국 단역배우, 코로나19 치료제..
hot_photo
부유층들, 코로나19에 호화 벙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