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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볼만한 TV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23일(金)
양손 잃은 외과의사, 세상 전복하려는 악당과 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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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OCN 23일 오후 7시30분)=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외과의사다. 하지만 그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 양손의 기능을 잃는다. 더 이상 수술을 할 수 없어 외과의사로서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은 스트레인지는 손을 고치기 위해 동양의 신비한 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곳을 찾아 나선다. 그곳에서 에이션트원(틸타 스윈튼)을 만난 스트레인지는 전혀 다른 차원을 경험한 후 그의 제자가 된다. 오만하고 도도했던 스트레인지는 그 곳에서 수련을 통해 힘을 쌓고 세상을 구원할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한때는 에이전트원의 제자였으나 이제는 세상을 전복시키려는 야욕을 가진 세실리우스가 등장한다. 차원의 문을 열고 공간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세실리우스 일당을 상대로 스트레인지는 런던, 홍콩, 뉴욕에 위치한 사원을 넘나들며 싸움을 이어간다. 상대방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은 그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옛 동료가 일하는 병원으로 찾아간다. 자신의 육체를 치료해달라고 부탁한 스트레인지는 유체이탈을 통해 세실리우스 일당과 다시 한번 일전을 치른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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