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1.12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외교
[정치]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23일(金)
文정부 외교정책 ‘긍정’ 52% → 39%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한국갤럽 여론조사

文대통령 국정운영 ‘부정’ 49%
4월 첫째주 이후 최고치 기록


한·일 갈등이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까지 이른 가운데, 23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정부 외교 정책의 긍정적 평가에 대한 응답자 비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률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서 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외교 정책에 대해서는 39%만이 긍정 평가를 내렸다. 이 기관의 2월 조사에서 52%, 5월 조사에서 45%를 기록했던 외교 정책의 긍정적 평가에 대한 응답자 비율이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대북 정책에서도 2월 59%→5월 45%→8월 38% 순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교·대북정책 평가 부정률은 각각 48%, 50%로 조사됐고, 처음으로 부정률이 긍정률을 앞섰다.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주 전 조사보다 6%포인트 오른 49%였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주 전보다 2%포인트 떨어진 45%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률은 지난 4월 첫째 주(49%)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와 같다. 당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부동산 투자 문제로 사임했고, 조동호 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와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다.

이번 주 조사에서는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에서 인사 문제 지적이 상위권으로 올랐다. 특히 조 후보자 딸의 영어 의학 논문 제1저자 등재, 대학 및 대학원 진학 관련 의혹이 대통령 직무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공직자 인사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3%로 나타났다.

조성진·손고운 기자 threemen@munhwa.com
e-mail 조성진 기자 / 정치부 / 차장 조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조국 靑수석 때 부인은 차명거래…이런데도 文은 “정의 확..
▶ 발로 골프공 밀어넣고 “홀인원”…보험금 타냈다 징역형
▶ 동의 없이 환자 자궁 절제한 의사… 직원 제보로 체포
▶ 지소미아 파기, 판단착오 따른 자해행위… 日뿐 아니라 美..
▶ 60대 교수, 20대 애인 살해…가방서 피해자 팔 발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임기 전반기 2년 반의 성과에 대해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워 국가를 정상화했고,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사회 전 영..
mark발로 골프공 밀어넣고 “홀인원”…보험금 타냈다 징역형
mark60대 교수, 20대 애인 살해…가방서 피해자 팔 발견
지소미아 파기, 판단착오 따른 자해행위… 日뿐 아..
동의 없이 환자 자궁 절제한 의사… 직원 제보로 체..
성폭행 징역형 ‘트라우마 치료’ 유명상담사 “억울하..
line
special news “류현진, 다저스 잔류? 셀프 디스카운트 해준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의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잔류를 회의적으로 전망하는 현지 기사..

line
고려대 캠퍼스서 맨홀 뚜껑 ‘펑’…“정화조 가스 분출..
HIV 감염 숨기고 여성 2명과 성관계한 40대 남성 실..
아동음란물 유포한 고교생 검거…“일베서 지목된 ..
photo_news
전현무-이혜성 아나운서 열애…“알아가는 단계..
photo_news
난민출신 ‘콩고 왕자’ 조나단 한국외대 합격…..
line
[Leadership 클래스]
illust
공포정치로 내부불만 누르고… 核카드로 국제사회 압박
[10문10답]
illust
총선 빅이슈로 떠오른 ‘모병제’ 찬반 논란
topnew_title
number ‘꾼’들도 놀랄 조국 아내 정경심의 주식투자
“화성 8차사건 형사 때문에 나도 17년 억울한..
산업전력판매 뚝 뚝… 공장도 성장도 멈춰간..
‘타다’ 1년, 택시 수입 되레 더 늘었다
hot_photo
손나은, 악플러 선처 왜?···알고보..
hot_photo
이자스민 “한국당으로 바뀌며 약..
hot_photo
소상공인 뷰티 경진대회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