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0.16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9월 17일(火)
“결정적 순간에 광고라니”… SBS골프 솔하임컵 중계 ‘원성’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마지막 버디 퍼팅 앞에 삽입
광고 뒤에 이미 끝난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처럼 다시 송출


‘2019 솔하임컵’(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을 생중계한 SBS골프 채널이 승부를 결정짓는 순간 광고를 내보내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SBS골프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퍼드셔의 글렌이글스 호텔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지막 날 경기를 생중계로 내보냈다. 하지만 유럽팀의 수잔 페테르센이 승부의 마침표를 찍는 버디 퍼팅을 앞둔 상황에서 광고를 삽입했다. 반면 이 경기를 중계하던 해외 채널인 스타TV에서는 페테르센이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유럽팀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SBS골프는 광고가 끝난 뒤 이 장면을 내보냈다.

이 날 두 채널을 통해 동시에 솔하임컵을 지켜보던 시청자 박모 씨는 16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한국어 중계를 듣기 위해 두 채널을 동시에 보고 있었는데, 스타TV에서는 이미 끝난 경기를 SBS골프가 광고 삽입 후 마치 생중계인 것처럼 송출해 불쾌했다”며 “가장 중요한 순간에 굳이 광고를 넣은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SBS골프 관계자는 “결정적 순간에 부득이하게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보며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중계차 안에서 영상을 받아서 송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광고를 넣는 과정에서 몇 초나 몇 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文, 조국사태 ‘정말 내 책임’ 시인해야… 국민분열 치유 않..
▶ 與내부 반란 기류까지…文, ‘통치 실패’ 공포에 ‘읍참 조국..
▶ 경찰서에 시신 싣고와 자수한 남성…“3구는 집에 있어”
▶ 조국, 복직신청은 ‘칼같이’… 출근은 ‘미적미적’
▶ 박항서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완파하고 월드컵 2차 예선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경실련 정책위원장)서초동·광화문 나뉜 국민서로 강한 자기 확신상대방 증오하며 악마화까지근본적..
ㄴ 박상인 교수는…규제·혁신 등 시장구조 연구, 산업조직학회 등 다..
ㄴ “사회분열의 시작은 조국 장관 임명… 나와 집행위원장 등이 의..
경찰서에 시신 싣고와 자수한 남성…“3구는 집에 있..
조국, 복직신청은 ‘칼같이’… 출근은 ‘미적미적’
‘조국사태’ 책임 안지는 與… 전면쇄신론 대두
line
special news 설리 옛연인 최자 “인생 아름다운 순간 함께 해…..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본명 최재호·39)가 옛 연인 설리의 사망과 관련 추모 글을 남겼다. 최자는..

line
巨惡척결 위한 독립성 실종… 변질된 檢개혁
삼성페이 24%·제로페이 0.01% 사용… 官주도 경제..
“1976년 바이킹 발사때 화성에 생명체 흔적 발견했..
photo_news
다저스 꺾은 워싱턴, 창단 50년만에 첫 내셔널..
photo_news
박항서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완파하고 월드컵..
line
[Global Focus]
illust
세계 움직이는 스트롱맨 ‘원초적 본능’ 앞엔 굴복
[지식카페]
illust
자기기만, 자신의 과오와 책임 피하려는 유혹의 산물
topnew_title
number 경찰, 설리 부검 추진…‘악플 추방’ 자성 목소..
“無관중·無중계 놀랐다”… FIFA회장, 北에 문..
AI기술로 가짜영상 만드는 ‘딥페이크’… 막을..
한류열풍 중동에 K-뷰티 ‘유혹’… 1만명 축제..
hot_photo
‘몸짱소방관’ 달력 사세요…전액..
hot_photo
김정은, 백마 타고 백두산행…“미..
hot_photo
송가인, 암표 주의보 발령…티켓..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