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6.2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조국 의혹’ 수사 게재 일자 : 2019년 09월 17일(火)
시국선언 교수 하루 만에 2배로 … 2000명 넘길 듯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조국 구속 촉구’ 1인 시위 17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시민들이 보내온 꽃들이 놓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한 시민이 조국 법무부 장관 구속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호웅 기자
19일 대학가 조국 규탄 ‘빅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규탄하는 전·현직 교수 시국선언 서명자가 하루 만에 약 두 배로 늘어 1500명에 이르렀다. (문화일보 9월 16일자 1면 참조) 특히 교수 시국선언이 발표될 예정인 오는 19일 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조 장관 임명 규탄 집회를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전망돼, 이번 사태와 관련한 대학가 ‘빅 데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에 따르면 시국서명 온라인 서명을 받기 시작한 지 나흘째인 이날 오전 현재 총 240여 개 국내외 대학 소속 전·현직 교수 15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오전 8시 171개 대학 소속 773명의 교수가 서명했던 것에 비해 하루 만에 약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정교모 관계자는 조 장관 딸의 부정 입학 의혹 등에 대해 “입시의 공정성은 대학 사회의 신뢰성과 직결된다”며 “대학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많은 교수가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명자 증가세가 빨라지면서 오는 1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시국선언이 발표되기 전까지 참여 교수 규모가 2000명을 넘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전국 교수·연구자의 1차 시국선언에 2234명이 참여했던 것과 비슷한 규모다.

한편 서울대 집회추진위원회 측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촛불집회는 더는 열리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지만, 서울대 집회는 이어져야 한다”며 “연세대와 고려대가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19일에 맞춰 (4차 촛불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려대 역시 총학생회가 빠진 상황에서 집행부를 결성해 이날 집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연세대 또한 19일에 총학생회가 주관하지 않는 자발적인 집회를 준비 중이다.

조재연·나주예 기자 jaeyeon@munhwa.com
e-mail 조재연 기자 / 사회부  조재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새내기 여대생, 교회서 공부하다 성폭행 사망
▶ [단독]친북인사 “南서 통일운동 함께하면 수령님이 허동..
▶ [단독]감사원장 “딴 말 못하게 월성1호기 철저 감사”
▶ 정대협 돈으로 ‘월북 회유’ 사실 땐 윤미향 ‘국보법 위반’ ..
▶ “이낙연 34.3% 이재명 14.2%…황교안 홍준표 6%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민주-통합, ‘상징색 디스’… 가시 돋..
‘쓰레기 산’ 쌓아놨다 걸리면 ‘처리이..
꼬리무는 악재에… 흔들리는 금감원..
옥천 대청호에 차량 추락…3명 사망·..
온라인 시험서 집단 부정행위 인하대..
topnew_title
topnews_photo - 해외 망명 허씨와 SNS 인터뷰“민변 장경욱 변호사 소개 통해2018년 통일운동하자고 종용”北가족 ‘민변믿어라’ 회유편지허씨 “北서 민..
mark새내기 여대생, 교회서 공부하다 성폭행 사망
mark[단독]감사원장 “딴 말 못하게 월성1호기 철저 감사”
정대협 돈으로 ‘월북 회유’ 사실 땐 윤미향 ‘국보법..
“현충원, 2013년 백선엽 초청해 묏자리 함께 검토”
트럼프 “폭동 진압위해 연방軍 투입”
line
special news 배우 박보검, 해군 군악대 지원…합격시 8월 입대
배우 박보검(27)이 해군 군악대에 지원했다.2일 해군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달 모집한 해군 군악·의장대..

line
與 과거사 뒤집기는 보수의 정당성 뿌리뽑기… 역..
돈암초 경비원 확진… 교회發 이어 학교發 집단감..
1인당GNI 3만2115달러… 10년만에 최대폭 떨어져
photo_news
프로레슬러 1세대 ‘당수촙의 대가’ 천규덕씨 별..
photo_news
YG “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 억대 사기 피..
line
[지식카페]
illust
人材안목 없는 우둔한 임금… ‘권간’ 제거하려다 ‘다른 권간’ 키..
[김병종의 시화기행]
illust
울음과 노래는 하나… 사랑밖에 몰랐던 ‘작은 참새’
topnew_title
number 민주-통합, ‘상징색 디스’… 가시 돋친 ‘색깔..
‘쓰레기 산’ 쌓아놨다 걸리면 ‘처리이익의 3배..
꼬리무는 악재에… 흔들리는 금감원장
옥천 대청호에 차량 추락…3명 사망·2명 부상
hot_photo
편의점 알바서 가요계 ‘영웅’으로..
hot_photo
이효리X비 효과, ‘놀면 뭐하니’ 시..
hot_photo
시크릿넘버, 데뷔곡 ‘후 디스’ M..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