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0.16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조국 후폭풍 게재 일자 : 2019년 09월 20일(金)
“조국 퇴진·조국 딸 퇴교 촉구” 의료인 서명 3000여명 돌파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대학가 촛불 전국으로 불 붙고
보수단체연합, 21일 규탄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학계·의료계·법조계·시민사회계·대학가 등에서 확산되고 있다. 학계 시국선언과 의료계 서명운동 참여자가 각각 3000명을 돌파했으며 대학생·시민단체 등 촛불집회 규모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20일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을 통해 공개된 ‘대한민국 의사들의 선언 : 조국의 퇴진과 조국 딸의 퇴교를 촉구한다!’라는 이름의 서명운동 페이지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예비의사의 길에 들어선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퇴교 조치를 해당 교육기관에 강력히 요구한다”며 “조 장관은 즉시 해임되거나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적혀 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은 24시간 만에 참여 의사 수 2000명을 넘기고 20일 오전 현재 3070명이 참여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서명운동에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720여 명이 동참했다. 한변은 25일까지 서명을 받고 26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변은 시국선언문에서 “우리는 법률가로서의 최소한의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그가 법제도를 수호하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데 대해 수치심과 모욕감을 넘어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에 대해 준엄히 경고하며 조국의 법무부 장관직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일 청와대 앞에서는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소속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모여 조 장관 퇴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교수들의 수는 일부 네티즌의 ‘가짜 서명’을 걸러내고도 3300명을 넘어섰다.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여러 보수 시민단체가 연합한 ‘조국·문재인 퇴진 국민행동’은 21일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은 “2000~3000명가량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각 캠퍼스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한 서울대·고려대·연세대 3개 대학 집회 집행부는, 대학 단위가 아닌 전국 대학생들의 연합 촛불집회를 공식 제안하고 나섰다.

서종민·최재규 기자 rashomon@munhwa.com
e-mail 서종민 기자 / 사회부  서종민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文, 조국사태 ‘정말 내 책임’ 시인해야… 국민분열 치유 않..
▶ 與내부 반란 기류까지…文, ‘통치 실패’ 공포에 ‘읍참 조국..
▶ 경찰서에 시신 싣고와 자수한 남성…“3구는 집에 있어”
▶ 조국, 복직신청은 ‘칼같이’… 출근은 ‘미적미적’
▶ 박항서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완파하고 월드컵 2차 예선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경실련 정책위원장)서초동·광화문 나뉜 국민서로 강한 자기 확신상대방 증오하며 악마화까지근본적..
ㄴ 박상인 교수는…규제·혁신 등 시장구조 연구, 산업조직학회 등 다..
ㄴ “사회분열의 시작은 조국 장관 임명… 나와 집행위원장 등이 의..
경찰서에 시신 싣고와 자수한 남성…“3구는 집에 있..
조국, 복직신청은 ‘칼같이’… 출근은 ‘미적미적’
‘조국사태’ 책임 안지는 與… 전면쇄신론 대두
line
special news 설리 옛연인 최자 “인생 아름다운 순간 함께 해…..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본명 최재호·39)가 옛 연인 설리의 사망과 관련 추모 글을 남겼다. 최자는..

line
巨惡척결 위한 독립성 실종… 변질된 檢개혁
삼성페이 24%·제로페이 0.01% 사용… 官주도 경제..
“1976년 바이킹 발사때 화성에 생명체 흔적 발견했..
photo_news
다저스 꺾은 워싱턴, 창단 50년만에 첫 내셔널..
photo_news
박항서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완파하고 월드컵..
line
[Global Focus]
illust
세계 움직이는 스트롱맨 ‘원초적 본능’ 앞엔 굴복
[지식카페]
illust
자기기만, 자신의 과오와 책임 피하려는 유혹의 산물
topnew_title
number 경찰, 설리 부검 추진…‘악플 추방’ 자성 목소..
“無관중·無중계 놀랐다”… FIFA회장, 北에 문..
AI기술로 가짜영상 만드는 ‘딥페이크’… 막을..
한류열풍 중동에 K-뷰티 ‘유혹’… 1만명 축제..
hot_photo
‘몸짱소방관’ 달력 사세요…전액..
hot_photo
김정은, 백마 타고 백두산행…“미..
hot_photo
송가인, 암표 주의보 발령…티켓..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