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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9월 30일(月)
‘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 출간 …우수 작품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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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사진)’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빠져 정서가 메말라 가는 이 시대에 손으로 만드는 기쁨과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종이접기는 수학이고 과학이고 예술로서 두뇌개발과 치매예방 등에도 꼭 필요하다. 책에는 유아가 접을 수 있는 아주 쉬운 작품에서 난이도가 있는 작품까지 365개가 넘는 작품이 수록돼 있다. 출판사 종이나라가 1987년부터 펴내 온 종이접기, 종이문화예술서적 800여 종 중에서 엄선한 작품들을 망라했다.

1장 행복한 생활소품, 2장 신나는 장난감 놀이, 3장 신기한 탈것 놀이, 4장 재미있는 소꿉놀이, 5장 꿈을 키우는 고깔축제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어서 6장 아름다운 꽃과 식물, 7장 맛있는 먹을거리, 8장 사랑스러운 동물, 9장 신비한 물속 동물, 10장 즐거운 계절장식 등으로 다양한 주제와 여러 가지 기법들을 담았다.

풍부한 주제들로 종이접기 놀이를 하면서 전통 종이문화에서 내려오는 조상의 지혜와 고유한 아름다움을 배우고 오늘날에 새롭게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종이접기급수 마스터’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던 저자 정규일 씨는 “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부활 재창조 운동(1987년)의 깃발을 드신 어머니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종이접기를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며 “열심히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에 얻을 수 있었던 즐거움과 성취감, 행복함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경택 기자 kt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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