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9년 10월 08일(火)
‘레옹’ 감독 뤽 베송, 성폭행 혐의 공식 부인
외도 사실 인정하면서도 ‘성폭행은 없었다’ 주장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레옹, ’제5원소‘, ’발레리안‘ 등을 연출한 프랑스의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 뤽 베송(60)이 여배우 성폭행 혐의를 공식 부인했다.

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파리지방법원 예심부는 베송 감독이 2년간에 걸쳐 자신을 성폭행했다는 네덜란드 출신 여배우 산트 판 로이의 주장에 대해 지난주 예심을 개시했다.

이와 관련해 베송은 BFMTV에 출연, 자신이 판 로이와 관계를 가진 것은 맞지만 성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베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발췌록에서 “나는 여성을 위협한 적이 없다. 그녀가 말한 것처럼 약물을 투입한 적도 없다. 이는 거짓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판 로이와 관계를 가지는 등 실수를 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아내와 아이들을 배신했다. 한 번만 그런 것도 아니었다. 결혼생활 20년 동안 여러 차례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토로했다.

앞서 프랑스 검찰은 지난 2월 판 로이가 베송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면서 고소한 사건을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판 로이는 지난 2017년 5월 17∼18일 사이 파리의 한 호텔 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베송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그를 고소했고, 베송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판 로이 측은 증거를 보강해 법원에 곧바로 기소를 요청하는 일종의 재정신청 제도를 이용해 베송을 다시 제소했다.

베송에게 성폭행 등의 피해를 봤다고 나선 여성은 베송이 소유한 영화사 유로파코프의 전 직원과 40대 미국 여배우 등 모두 9명이다.

1983년 데뷔한 베송 감독은 프랑스 누벨 이마주(새로운 이미지)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니키타‘, ’레옹‘, ’그랑블루‘ 등의 대표작이 있다.

2017년에는 프랑스 영화사상 최대 제작비(2천700억원)를 들여 SF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를 내놨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4번 결혼한 그의 현재 부인은 영화 제작자 비르지니 실라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정의연 ‘박원순 기부금 5000만원’ 감사패만 주고 회계공시..
▶ 행인 오가는 거리서 또래여성 성폭행 20대男 체포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제 결혼은 못할 것 같아”
▶ 美 “北행동 상응 대응”… 도발시 군사옵션 시사
▶ ‘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인’ 몸에 메시 문신 새긴 이유는?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
“하나로마트는 되고 대형마트는 왜 안..
진중권 “여성단체 스크럼 짜고 윤미향..
文대통령 ‘마음의 빚’과 有罪 뒤집기
‘한명숙 재심론’ 與서 커지는데 대법원..
topnew_title
topnews_photo ‘2000만원 이상땐 기재’ 法 어겨 피해자 3명 기부금 2억도 누락 정의연 ‘단순회계실수’ 입장 뿐 윤미향 30일부터 국회의원 신분 檢, 관..
ㄴ 野, 윤미향 의혹규명 돌입… 尹, 계좌 내역 소명 준비
ㄴ 이용수 할머니 오늘 기자회견…전문가 “도덕기준 없는 시민단체..
곽상도 “윤미향 가족, 집 다섯채 모두 현금으로 샀..
농부·방송인·소설가…금배지 부럽지 않은 인생 2막
행인 오가는 거리서 또래여성 성폭행 20대男 체포
line
special news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제 결혼은 못할 것 같아..
“이태오-여다경, 이해할 수 없어…김희애 연기에 무기력함 느끼기도”분명 드라마에선 한 대 때려도 속 시..

line
[속보]이용수 할머니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
헝가리 유람선 참사 1년…가해 선장 재판은 진행 중
친한 사람이 뇌물 주면 집행유예?…유재수 1심 ‘갸..
photo_news
퀸 기타리스트 메이 “심근경색으로 하마터면 ..
photo_news
‘노태우정부 마지막 총리’ 현승종 전 한림대 총..
line
[북리뷰]
illust
“며느리 사표낸 것처럼… 결혼이라는 환상과 이혼하라”
[지식카페]
illust
神·영웅에 식상한 청중… 뒤틀기·슬랩스틱에 빠져들었다
topnew_title
number 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리, 스크..
“하나로마트는 되고 대형마트는 왜 안되나”..
진중권 “여성단체 스크럼 짜고 윤미향 옹호..
文대통령 ‘마음의 빚’과 有罪 뒤집기
hot_photo
트로트 신동 정동원 고향 하동에..
hot_photo
악플 시달린 20대 여자 프로레슬..
hot_photo
안소미 “어릴 적 부모님 이혼...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