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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10월 18일(金)
드라마 ‘타잔’ 론 엘리의 아들, 친모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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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드라마 ‘타잔’으로 유명한 론 엘리의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총으로 쏴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드라마 ‘타잔’ 속의 론 엘리의 모습 (사진=BBC 캡처) 2019.10.17
드라마 ‘타잔’으로 유명한 론 엘리(81)의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총으로 쏴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샌타 바버라의 론 엘리 집에 고성이 오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엘리의 아내인 발레리 런딘(62)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찔린 상처가 상당히 많았다.

BBC는 용의자가 현장에서 경찰과 대치 끝에 사살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바로 엘리의 아들 캐머런이었고, 그가 저항하자 경찰이 총격을 가해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론 엘리가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집안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캐머런은 뉴햄프셔주에 있는 엘리트 기숙학교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를 나와 하버드 대학을 다녔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론 엘리는 1966~1968년 NBC 방송을 통해 방영된 드라마 ‘타잔’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1975년 영화 ‘초인 사베지’로 우리에게도 낯익은 배우다.

부부는 슬하에 캐머런 외에 두 딸 크리스텐과 카이틀랜드을 뒀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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