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30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19년 10월 21일(月)
文 국정지지도, 3.6%p 반등한 45.0%…“중도층 재결집”
민주당 39.8%·한국당 34.3%…민주당, 중도층 지지율 다시 앞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3.6%p 오른 45.0% [리얼미터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해 40% 중반대에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긍정 평가)은 지난주보다 3.6%포인트 오른 45.0%(매우 잘함 28.9%, 잘하는 편 16.1%)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해 18일 공개한 여론조사와는 엇갈린 결과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39%를 기록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3.8%포인트 내린 52.3%(매우 잘못함 42.3%, 잘못하는 편 10.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증가한 2.7%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지난주 14.7%에서 한 자릿수인 7.3%로 좁혀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지난 14일(월요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전격 사퇴 이후 주 초중반까지 상당 폭 오르며 주중 잠정집계(14∼16일)에서 45.5%(부정평가 51.6%)까지 상승했다.

이후 ‘무관중 남북축구’ 논란,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 ‘정경심 교수 병원 진단서’ 논란, 검찰의 ‘패스트트랙 충돌’ 국회방송 압수수색 관련 보도 등이 이어졌던 주 후반(18일 일간집계)에는 44.2%(부정평가 53.4%)로 다소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74.1%→76.5%, 2.4%포인트↑)에서 긍정평가가 70%대 후반으로 상승했다. 보수층(82.0%→80.9%, 1.1%포인트↓)에서는 부정평가가 다소 하락했으나 3주 연속 80% 선을 넘었다.

진보층이 재결집하는 조짐을 보인 가운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양 진영 간에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중도층(긍정평가 33.5%→38.8%, 5.3%포인트↑, 부정평가 64.1%→58.9%, 5.2%포인트 하락)에서는 지난 3주 동안의 이탈세가 멈추고 결집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세부 계층별로는 30대와 50대, 40대, 20대, 대구·경북(TK)과 충청권, 호남, 경기·인천,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포인트 오른 39.8%로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했다.

민주당은 지난 11일(금요일) 일간 집계(33.0%) 이후 18일(금요일)까지 조사일 기준 닷새 연속 올랐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0.1%포인트 하락한 34.3%로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추고 횡보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진보층(63.1%→70.1%)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고, 한국당 역시 보수층(66.9%→70.6%)에서 상당 폭 올랐다. 양당 모두 핵심이념 결집도가 70% 선을 넘어섰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28.5%→35.1%)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으로 상승했고, 한국당(33.8%→33.3%)은 30%대 초중반을 유지했다.

중도층 지지율에서는 민주당이 한국당을 한 주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섰다.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5.3%로 1.0%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1.4%포인트 내린 4.2%였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지지층 일부가 민주당으로 이동하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2018년 4월 3주 차 3.9%)와의 격차는 0.3%포인트로 좁혀졌다.

민주평화당은 0.1%포인트 하락한 1.6%를, 우리공화당은 0.1%포인트 내린 1.4%를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이용수 할머니 회견문 현장서 바뀌었다…“뒤늦게 알고 역..
▶ 백선엽 “서울현충원 무산되면 칠곡 다부동 전적지 묻히겠..
▶ UFC 맥그리거, 실바의 ‘체급 무시’ 슈퍼파이트 도전 수락
▶ 文·秋 ‘공수처 1호 타깃’ 딴말… 野 “사정기관 장악 저의”
▶ “황교안의 박근혜 보석 요청에 文대통령 바로 거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트위터, 트럼프에 또 ‘경고 딱지’…..
‘팬티 세탁’숙제 낸 울산 초등학교 교..
‘가이드 폭행’ 前 예천군의원 제명 취..
‘가수 김광석 타살 주장’ 이상호 기자..
강서은, 재벌가 며느리···남편은 경동..
topnew_title
topnews_photo 가족·측근 등에 의사 밝혀 지난해 말 직접 현장 답사 ‘대전현충원 수용설’ 부인6·25전쟁 영웅인 백선엽(100) 장군(예비역 대장)은 이명박..
mark이용수 할머니 회견문 현장서 바뀌었다…“뒤늦게 알고 역정”
mark15년간 친딸 성폭행 4차례 낙태시킨 인면수심 50代
부산 등교 후 첫 학생 확진…전교생 자가격리·원격..
당당하고 카랑카랑…윤미향, 37분간 땀 흘리며 의..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훼손된 시신 일부 발견
line
special news ‘부부의 세계’ 한소희 “불륜녀 악플로 타격? 전혀..
‘부부의 세계’서 완벽연기로 스타덤 한소희“배역보다 저 좋다는 댓글에 뿌듯”“‘여다경은 싫지만 한소희는..

line
경찰청, 겸직 논란 황운하 당선인 ‘조건부 의원면직..
文·秋 ‘공수처 1호 타깃’ 딴말… 野 “사정기관 장악..
“황교안의 박근혜 보석 요청에 文대통령 바로 거부..
photo_news
UFC 맥그리거, 실바의 ‘체급 무시’ 슈퍼파이트..
photo_news
유재석·이효리·비 그룹 데뷔…가요계 태풍 예고
line
[Review]
illust
“재심은 부담스럽다” 한명숙… 韓 부자 5위로 올라선 김범수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편의점 알바서 가요계 ‘영웅’으로… 듣는 이에게 행복 주는 ‘감..
topnew_title
number 트위터, 트럼프에 또 ‘경고 딱지’…트럼프 즉..
‘팬티 세탁’숙제 낸 울산 초등학교 교사 ‘파면..
‘가이드 폭행’ 前 예천군의원 제명 취소소송..
‘가수 김광석 타살 주장’ 이상호 기자, 1억원..
hot_photo
‘투명보호복 속 비키니’ 간호사 응..
hot_photo
‘담벼락 뚫고 하이킥’ 주차 승용차..
hot_photo
S.E.S 슈, 3억4천만원대 ‘도박 빚..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