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11월 07일(木)
‘사기 혐의’ 박성현父 “딸 잘하고 있는데…죄송” 법정 사과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서울=뉴시스】10월 10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CC에서 열린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4번홀에서 박성현이 퍼팅라인을 보고 있다. 2019.10.10. (사진=KLPGA 제공)
대학진학 빌미로 차량과 금품 받은 혐의
박씨 “부모로서 잘못한걸 뉘우치고 있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골퍼 박성현(26·솔레어) 선수의 아버지가 법정에 나와 “딸이 지금 잘하고 있는데 이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박준민 부장판사는 7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박씨는 이날 변호인 없이 검은색 잠바 차림으로 법정에 섰다. 박씨는 직업을 묻는 질문에 ‘무직’이라고 답했다.

박씨는 발언 기회를 얻어 “어느 부모도 마찬가지지만 운동선수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며 “피해자에게 돈을 빌린 것도 다른 이에게 돈 빌린 걸 갚기 위해 빌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 때문에 우리 딸이 성적도 안 나오고 여러가지 부모로서 정말 잘못한 걸 뉘우치고 있다”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좋은 일을 하며 살겠다”고 했다.

검찰은 박씨가 대구 소재 4년제 대학교 축구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피해자의 아들을 축구로 대학진학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차량과 함께 40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했다.

박씨는 현재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 중이지만 합의금액에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장판사는 법원 양형조사관을 통해 제반 사정 등을 파악하고 보고서를 받아 판결에 반영하기로 했다.

다음 공판은 12월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
▶ ‘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248억원 맨주먹 대결 제안..
▶ 정의연 ‘박원순 기부금 5000만원’ 감사패만 주고 회계공시..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제 결혼은 못할 것 같아”
▶ 행인 오가는 거리서 또래여성 성폭행 20대男 체포
▶ 곽상도 “윤미향 가족, 집 다섯채 모두 현금으로 샀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등록금 고지서 받고 화난 고1 부모..
차기 합참의장에 또 공군 유력… 軍 ..
北, 만경대 인근 中합작 밀랍인형 단..
급기야 여당서 ‘파묘’ 주장까지…현대..
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리..
topnew_title
topnews_photo - 변호사·KBO 에이전트 ‘야구 없이 못사는’ 강우준1982년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5세에 ‘직관’한 끝내기 만루포…고교땐 녹화한 야구 봐야..
mark정의연 ‘박원순 기부금 5000만원’ 감사패만 주고 회계공시는 안했..
mark행인 오가는 거리서 또래여성 성폭행 20대男 체포
‘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248억원 맨주먹 대..
정의연 피해자 지원사업, 3년새 14억7200만원 → 5..
檢, 윤미향 당선인 피의자 신분 소환한다
line
special news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제 결혼은 못할 것 같아..
“이태오-여다경, 이해할 수 없어…김희애 연기에 무기력함 느끼기도”분명 드라마에선 한 대 때려도 속 시..

line
서울 ‘고1 무상교육’ 2학기 조기시행
유승민 “2022년 大選이 마지막 도전”
李부회장 삼성물산 합병과정 ‘구체적 지시’ 여부가..
photo_news
퀸 기타리스트 메이 “심근경색으로 하마터면 ..
photo_news
‘노태우정부 마지막 총리’ 현승종 전 한림대 총..
line
[Leadership 클래스]
illust
“다 바꾸자” 창조적 파괴 이끌어야 성공… 강경파 휘둘리면 실..
[10문10답]
illust
‘공인’ 딱지 떼는 인증서… 新전자서명 시대 돌입
topnew_title
number 등록금 고지서 받고 화난 고1 부모들 “2학기..
차기 합참의장에 또 공군 유력… 軍 내부 술..
北, 만경대 인근 中합작 밀랍인형 단지 완공..
급기야 여당서 ‘파묘’ 주장까지…현대판 사화..
hot_photo
트로트 신동 정동원 고향 하동에..
hot_photo
악플 시달린 20대 여자 프로레슬..
hot_photo
안소미 “어릴 적 부모님 이혼...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