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28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19년 11월 08일(金)
“전두환, 골프 타수 계산 정확…알츠하이머 아니란 확신 100%”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전두환, 골프장 라운딩 포착 (서울=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영상은 서대문구 구의원인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측이 촬영한 영상으로 전 전 대통령이 지인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고(故) 조비오 신부의 ‘5·18 헬기 사격’ 증언을 비판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올해 4월 건강상의 이유로 법원에 불출석허가신청서를 제출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인 바 있다. [정의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全, 골프장 라운딩 포착…“5·18 발포 명령 내릴 위치 아냐” 주장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는 8일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광주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이유로 제대로 출석하지 않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알츠하이머 환자일 수가 없다는 확신 100%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임 부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제 대화에서 단 한 번도 제 얘기를 되묻거나 못 알아듣는 모습을 보지 못했고, 정확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아주 명확하게 표현했다. 재판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부대표는 전날 전씨가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임 부대표는 “걸음걸이, 스윙하는 모습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기력이 넘쳐 보였다”며 “가까운 거리는 카트를 타지 않고 그냥 걸어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건강 상태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생생히 지켜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골프장 캐디들도 본인들은 가끔 타수를 까먹거나 계산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씨는 본인 타수를 절대로 까먹거나 계산을 헷갈리는 법이 없다고 한다”며 “아주 또렷이 계산하는 것 보면서 캐디들도 이 사람이 치매가 아니라는 점을 확신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전씨와 함께 있던 전씨의 부인 이순자 씨에 대해선 “한술 더 떠서 방송에서는 차마 하기 힘든 동물에 비유한 육두문자를 고래고래 고성과 함께 지르면서 말했다”고 했다.

임 부대표는 “전씨의 건강 상태를 봤을 때 강제 구인을 통해 재판받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며 “수년째 지방세 고액체납 1위인데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죄를 더 묻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후에도 재산 추징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부대표가 공개한 영상에서 전씨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 명령을 내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 “내가 왜 직접 책임이 있어? 내가 왜 발포 명령 내렸어? 발포 명령 내릴 위치에도 없었는데 군에서 명령권 없는 사람이 명령해?”라고 주장했다.

‘1천억원이 넘는 추징금과 고액 세금을 언제 납부할 것이냐’는 물음엔 “네가 좀 내줘라”고 답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여야4당, ‘전두환 골프’에 “당장 강제 구인해야”…한국당은 침묵
[ 많이 본 기사 ]
▶ S.E.S 슈, 3억4천만원대 ‘도박 빚’ 민사소송도 패소
▶ 우상호 “할머니, 윤미향이 정치 못하게 해 분노한 것”
▶ 무릎 꿇고 싹싹 빌던 ‘지하철 성추행범’ 법정선 오리발
▶ 한명숙 ‘1억 수표’ 유죄 증거에도… 법무부 “진상조사案 조..
▶ 엄마한테 간이식 하려…하루 한 끼로 15㎏ 감량한 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술먹고 때리고 훔치고’… 60세 승려..
‘금겹살’ 된 삼겹살…소비자가격 2년..
자동차 앞유리창에 날아든 거북이…..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징역 1년..
버스 안에서 공포에 질린 미성년자 1..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한림대동탄성심병원서 수술 성공 후 일주일 만에 모녀 함께 퇴원엄마에게 간을 이식하려 두 달 만에 체중 15㎏을 감량한 딸의 사연이 훈..
mark한명숙 ‘1억 수표’ 유죄 증거에도… 법무부 “진상조사案 조만간 ..
mark한상진 “진보세력 기득권화 심화… 더이상 시민사회 대변안해”
무릎 꿇고 싹싹 빌던 ‘지하철 성추행범’ 법정선 오리..
[속보]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 79명…연이틀 급증..
한은, 11년만의 역성장 전망… 올해 -0.2% 성장
line
special news 이동건-조윤희 3년 만에 파경…“조정 절차 마쳐..
배우 이동건(40)과 조윤희(38)가 결혼 3년 만에 남남이 됐다.조윤희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28일 “조윤..

line
한국 군사기밀 노린 해커 급증…작년 9500여회 침..
S.E.S 슈, 3억4천만원대 ‘도박 빚’ 민사소송도 패소
우상호 “할머니, 윤미향이 정치 못하게 해 분노한 ..
photo_news
‘담벼락 뚫고 하이킥’ 주차 승용차 주택 지붕 덮..
photo_news
‘투명보호복 속 비키니’ 간호사 응원 인증샷 줄..
line
[Consumer]
illust
환급 거부·연락두절까지… ‘꽝, 꽝’ 로또 예측 서비스
[지식카페]
illust
양심에 찔리면 ‘부끄럽고’… 체면이 깎이면 ‘창피하다’
topnew_title
number ‘술먹고 때리고 훔치고’… 60세 승려의 일탈
‘금겹살’ 된 삼겹살…소비자가격 2년 10개월..
자동차 앞유리창에 날아든 거북이…운전자..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징역 1년6개월..
hot_photo
탁현민, 靑 사표 후 승진 발탁 이..
hot_photo
트로트 신동 정동원 고향 하동에..
hot_photo
악플 시달린 20대 여자 프로레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