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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19년 11월 08일(金)
김경문號,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로 상금 30만달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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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말 4점 낸 한국 (서울=연합뉴스)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라운드 C조 한국과 쿠바의 경기. 5회 말 2사 2루 김현수가 1타점 안타 때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9.11.8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상금 30만달러(약 3억4천700만원)를 확보했다.

한국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쿠바를 7-0으로 대파했다.

호주(5-0), 캐나다(3-1), 쿠바를 차례로 꺾은 한국은 3전 전승으로 6개 나라가 겨루는 슈퍼라운드에 올랐다.

A∼C조 1·2위로 슈퍼라운드에 오른 멕시코, 미국, 일본, 대만, 한국, 호주 6개 나라는 최소 상금 25만달러를 가져간다.

대회 요강에 따르면, 슈퍼라운드 최하위인 6위를 차지한 나라가 받는 상금이 25만달러다.

한국, 멕시코(A조), 일본(B조) 3개 나라는 조 1위 상금 2만달러를 덤으로 챙긴다.

여기에 한국은 조별리그 승리 수당(경기당 1만달러)을 합쳐 슈퍼라운드 진출로 30만달러를 보장받았다.

슈퍼라운드에선 조별 리그에서 맞붙지 않은 4개 나라와 격돌한다. 같은 조에서 이미 대결한 나라끼리의 성적은 슈퍼라운드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슈퍼라운드 성적 1, 2위가 우승을 놓고 싸운다. 3, 4위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슈퍼라운드 5위 상금은 30만달러다. 3위는 50만달러, 4위는 35만달러를 각각 받는다.

우승팀은 150만달러(17억3천500만원), 준우승팀은 75만달러를 얻는다.

슈퍼라운드 승리 수당은 조별리그의 배인 2만달러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슈퍼라운드에서 대만, 호주보다 나은 성적을 거둬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 자격으로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면 KBO가 주는 올림픽 본선 진출 포상금 1억원도 받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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