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12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19년 11월 13일(水)
민주당 인재영입 1순위는 ‘스토리 있는 여성’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민주당 현장 최고위 이해찬(오른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충북 청주시 소재 반도체 업체 ‘네패스’ 공장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변재일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이 대표, 이병구 네패스 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양향자처럼 파괴력 큰 인물”
외교 안보·경제전문가 접촉
강경화 장관 총선 차출론도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 영입 대상으로 중도 성향 외교안보·경제 전문가를 집중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특히 20대 총선 직전 영입한 양향자 전 최고위원과 같은 여성 인재를 발굴하는 데 인재영입위원회의 역량을 쏟고 있다. 내각에서 출마자를 차출할 경우에도 여성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그동안 당과 청와대·정부 주변에서 (자문위원이나 특보 등을 맡아) 조언을 줬던 전문가들은 우선 영입 대상이 아니다”라며 “참신하고 민주당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인물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민주당 관계자는 “아무래도 양 전 최고위원과 같은 경제 분야 인사들의 파괴력이 크다”며 “특히 여성으로 스토리가 있는 인물이면 당연히 영입 1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영입위원장을 직접 맡은 이해찬 대표는 지난 10월 30일 기자 간담회에서 영입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 △독립운동가·국가유공자 후손 △경제·외교안보 전문가 △청년·장애인·여성 등을 꼽은 바 있다.

민주당은 내년 1월쯤 인재영입 발표를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중진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이번에 지나치게 서두르다 뭇매를 맞았는데, 원래 인재영입 카드는 마지막에 꺼내는 것”이라며 “속도에 집착할 필요는 없고 숫자가 적더라도 확실한 인물을 데려오면 된다”고 말했다. 선거제도 개편안과 검찰 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가 완료되고, 내각 차출자들도 정리될 무렵 새 인물을 내세우면서 지지율이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내각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등의 차출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충북 청주시 소재 한 반도체 업체를 방문해 관련 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정책 행보도 본격화하고 있다. 민주연구원은 3기 신도시 일부를 ‘청년 신도시’로 배정하는 정책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채 기자 haasskim@munhwa.com, 청주=윤명진 기자
e-mail 김병채 기자 / 정치부  김병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동북아판 ‘쿠바 미사일 위기’ 직면… 美 ‘선제적 北·中 봉쇄..
▶ 장희웅 “여동생 장지연 돌아이, 김건모는 기인”
▶ ‘정경심 무죄 선고 작심한 것 같다’는 前 부장판사 우려
▶ 스튜어디스 출신 여교수, 학생들 원산폭격·성희롱
▶ 박항서호 금의환향 ‘007’ 방불… 총리 “베트남 발전에 영감..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박항서호 금의환향 ‘007’ 방불… 총..
거래절벽에도 빚내서 집 사는 30대…..
‘北 크리스마스 선물’ 억제위해… 美,..
‘신한銀 우리들병원 대출’에 금융권 차..
美타임 ‘올해의 인물’에 16세 환경운동..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서서히 막 내려가는 美-北 ‘비핵화 여정’트럼프 ‘영변 핵시설 폐쇄 - 대북 경제제재 해제 맞교환 불가’에 김정은 ‘中 밀착’으로 선회 ‘화..
mark“새끼 보호하는 닭처럼 싸웠다”… ‘퇴장당한 박항서’에 찬사
mark“근무중 와이파이 끊는다고 투쟁?… 현대차 노조원인게 부끄럽다..
“전두환, 12·12군사반란 40년 강남서 가담자들과 기..
北, 안보리회의에 ‘도발’ 반발…“美, 우리 갈길 결심..
옛 동거녀 딸 성폭행하려다 도주한 50대 사우나서..
line
special news 장희웅 “여동생 장지연 돌아이, 김건모는 기인”
탤런트 장희웅이 여동생인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가수 김건모의 열애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장희웅은 1..

line
‘정경심 무죄 선고 작심한 것 같다’는 前 부장판사 ..
‘곰탕집 성추행’ 아내 “남편이 차라리 만졌더라면…..
스튜어디스 출신 여교수, 학생들 원산폭격·성희롱
photo_news
김건모 장인 장욱조, ‘불후의 명곡’ 출연 “편집..
photo_news
“팬덤이 BTS 성공 원동력… 하위문화 아닌 주..
line
[북리뷰]
illust
‘공정’이란… 문화일보 선정 2019 ‘올해의 책’
[김병종의 시화기행]
illust
포도의 ‘분노’ 듣던 소년, 아름다운 노동있는 ‘에덴’을 꿈꾸다
topnew_title
number 박항서호 금의환향 ‘007’ 방불… 총리 “베트..
거래절벽에도 빚내서 집 사는 30대… ‘폭탄돌..
‘北 크리스마스 선물’ 억제위해… 美, 외교·군..
‘신한銀 우리들병원 대출’에 금융권 차원 개..
hot_photo
양준일·태사자, 뉴트로 정수 ‘슈가..
hot_photo
부산 만덕대로서 가로 6m 대형 ..
hot_photo
성인배우 이채담 “남자분들은 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