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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11월 14일(木)
이문정 임신 “결혼 1년만에 찾아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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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정
탤런트 이문정(30)이 임신했다.

이문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부끄럽지만 감사한 소식을 전한다.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결혼 후 1년 하고도 조금 넘은 시기에 우리 가정에 아기가 찾아 왔다”며 “지난해 2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계획에 없었던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연기자 생활하면서 동시에 요식업을 운영하며 어려움도 겪고 역량의 한계도 느끼면서 많이 배웠다”고 적었다.

“1년만에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버거집을 그만두면서 ‘본업인 연기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 시기에 너무나 큰 선물이 찾아왔다. 아기 태명은 꾸미다. 곰모양 구미젤리를 먹은 날 아기가 찾아온 걸 알게 돼 꾸미라고 지었다.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되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삶에 찾아올 변화가 두렵지만 꾸미와 만남이 기대된다.”

이문정은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아기 사진으로 소식을 전한다. 아직 꾸미가 아들일지 딸일지 어떤 모습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준 선물인 꾸미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겠다. 연기하는 이문정으로도 더 많이 얼굴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상류사회’(2015) ‘미세스캅’(2015) ‘몬스터’(2016) 등에서 실력을 쌓았다. ‘응답하라 1988’(2015~2016)에서 ‘빨간머리 언니’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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