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8.9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11월 16일(土)
“일본팀과 소송 중”… 현역 축구선수, 지인들 속이고 돈 가로채
법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합의한 점 등 고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  현금 갈취·사기 피해 (PG)[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현역 프로축구 선수가 “일본 축구팀과의 소송에서 돈이 필요하다”는 거짓말로 지인들을 속여 돈을 가로챘다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장두봉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이모(2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이씨는 지인 3명에게 “일본 축구팀과 계약하고 활동했는데, 팀에서 계약 조건대로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7억~8억 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소송 중인데 소송비가 부족하다”고 속였다.

그는 “소송비를 빌려주면 승소하는 대로 갚겠다”고 거짓말을 해 2015년 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약 1억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당시 일본 축구팀과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없었고, 빌린 돈을 개인 유흥비 등에 쓸 생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돈을 빌린 뒤 갚을 능력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 한 지인이 이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9월 이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장 판사는 “피해자들이 합의해 처벌을 바라지 않고 있는 점,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 여러 조건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씨는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다가 취소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현직 부장판사 “부끄러움 모르는 정권…韓 야만사회 되고..
▶ “北, 재래식 포로 南공격땐 1시간에 20만명 사상”
▶ 김민경 “송병철 짝사랑…고백하면 생각해볼 것”
▶ 진중권 “이 나라 위선의 지존은 조국 아닌 문재인”
▶ 강철 면도날이 50배 약한 수염 못 깎고 무뎌지는 이유는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홍준표 “文정부, 이미지 정치만 집..
추미애 “검찰에서 ‘누구 사단’이라는 ..
트럼프 “재선되면 북한과 매우 빨리 ..
폭우 속 활주로 너머 굴러간 印항공기..
김정은, 흙투성이 렉서스 SUV 운전대..
topnew_title
topnews_photo “추미애 사단이 검찰 장악…문재인표 검찰개혁의 실체”‘살아있는 권력’ 당부에 “낯빛 하나 안 바뀌고 거짓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
mark현직 부장판사 “부끄러움 모르는 정권…韓 야만사회 되고있다”
mark‘5분 발언’ 윤희숙, 서울시장 후보 급부상
“北, 재래식 포로 南공격땐 1시간에 20만명 사상”
‘섬진강 제방’ 붕괴…고립 주민 25명 구조·300명 대..
장수 산사태 주택 매몰 현장서 2명 숨진 채 발견
line
special news 김민경 “송병철 짝사랑…고백하면 생각해볼 것”..
개그우먼 김민경이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맨 송병철을 짝사랑했다고 밝혔다.김..

line
수리? 반려? 선별?…6장의 사표 받아든 文대통령 ..
[속보]신규확진 43명중 지역발생 30명 16일만에 최..
강철 면도날이 50배 약한 수염 못 깎고 무뎌지는 이..
photo_news
‘은퇴 선언’ 쯔양, 사실상 막방서 오열한 이유
photo_news
톱스타의 죽음이 드러낸 발리우드 민낯…그리..
line
[Review]
illust
‘의상 논란’ 소신대응 류호정…‘완벽한 피칭’ 살아난 류현진
[북리뷰]
illust
발밑서 길어낸 문화사… 과거를 캐내 미래를 묻다
topnew_title
number 홍준표 “文정부, 이미지 정치만 집착…국가..
추미애 “검찰에서 ‘누구 사단’이라는 말 사라..
트럼프 “재선되면 북한과 매우 빨리 협상할..
폭우 속 활주로 너머 굴러간 印항공기 두 동..
hot_photo
양팡, ‘뒷광고’ 이어 ‘조작방송’ 사..
hot_photo
류호정 “수해복구 활동했는데…..
hot_photo
“마스크 쓰고 식사”…日요식업체..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