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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 일자 : 2019년 11월 19일(火)
정경두, 韓 국방 모델 관심 많은 사우디 왕세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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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6일 청와대 본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2019.06.26.
태국 방문 마친 정경두 국방장관, 사우디 직행
빈 살만 왕세자 겸 부총리, 국방장관도 겸직


정경두 국방장관이 한국 국방 분야에 관심이 많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를 만난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6차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 일정(17~18일)을 마무리한 정 장관은 19일 오전 방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다. 사우디에 도착한 정 장관은 23일까지 머문다.

정 장관은 방문기간 중 사우디 국방장관을 겸직하는 빈 살만 왕세자를 예방한다. 정 장관은 사우디 정부 안보 분야 담당자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빈 살만 왕세자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지난 6월26일 한국을 공식 방문했으며 이튿날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둘러봤다.

당시 빈 살만 왕세자는 국방과학연구소 현황을 듣고 연구소 내부 시설과 K계열 무기 등이 있는 전시실 등을 둘러봤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왕세자에게 국산 K-2 전차, K-21 보병전투장갑차, K-9 자주포, K-30 비호 등 K계열 무기와 다연장로켓(MLRS)인 천무와 천무-2 등을 소개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우리 무기체계는 물론 국방과학연구소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 장관과의 이번 만남에서 양국 국방 분야 교류 방안이 다뤄질지 주목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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