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1.20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9년 12월 06일(金)
“韓, 10월 물가상승률 0%”… 커지는 ‘디플레이션 공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지난 10월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3번째로 낮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실정이다.

6일 OECD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한국의 10월 전년 동기 대비 물가 상승률은 0.0%로 그리스(-0.7%), 스위스(-0.3%)에 이어 포르투갈(0.0%)과 함께 OECD 회원국 중 3번째로 낮았다. 스위스의 경우 올해 들어 계속 상승세를 유지해오다 단기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은 지난 8월 0.0%, 9월 -0.4%, 10월 0.0% 등 하락세가 뚜렷했다.

이로 인해 올해 3분기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0%에 그쳤다. 3분기 역시 OECD 회원국 중 포르투갈(-0.2%), 그리스(-0.1%)에 이어 3번째로 상승률이 낮았다. 특히 식품 물가의 경우 한국이 10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3% 떨어지면서 회원국 중 그리스(-1.6%)에 이어 두 번째로 하락 폭이 컸다.

가격 변동이 잦은 식품과 에너지 물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0.6%로 지난 3월 0.7%로 하락한 이후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OECD 평균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에너지 물가는 3.0% 하락했지만, 식품 물가는 1.4%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2.0%였다.

개별 국가로는 터키의 물가 성장률이 8.6%로 가장 높았고, 멕시코(3.0%), 헝가리(2.9%)가 뒤를 이었다. G7 국가로만 한정하면 10월 소비자물가가 1.4% 상승했고, G20 기준으로는 3.2% 상승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mail 유현진 기자 / 경제산업부  유현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설리 묘에도 가지 않은 父, 유산 상속만 원해”
▶ “북한 오판으로 2017년 한반도서 전쟁 날뻔”
▶ UFC 맥그리거 “역사를 만들었다”…세로니에게 40초 TKO..
▶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서 ‘성인지 감수성’ 부각될까
▶ ‘낚시꾼 스윙’ 최호성, 스윙 도중 놓친 클럽에 동반 선수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대남라인 리선권 北 외교수장에…..
UFC 대표, 절도범 잡은 마트 여직원..
살인용의자 집 인근 연못서 ‘사람 뼈’..
트럼프, 후원회서 ‘생중계’하듯 솔레이..
음문석, 15년간 무명생활 “혀 갈라지..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재계 ‘창업주 세대’ 막 내려“오너 2~3세 이제부터 진정한 경영능력 평가”롯데그룹을 일군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ㄴ 화려한 전성기에서 쓸쓸한 퇴장까지…신격호 어록
ㄴ 일본 언론,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신속 보도…“입지전적 인물”
“설리 묘에도 가지 않은 父, 유산 상속만 원해”
‘이동경 극적 결승골’ 김학범호, 요르단 꺾고 4강…..
안철수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할 정당 만들 것…총..
line
special news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서 ‘성인지 감수성’ 부..
‘진술 신빙성’ 쟁점 된 안희정 사건서 적용된 법리물적증거 안 나와…피해자 ‘구체적·일관적 진술’ 관건가..

line
“북한 오판으로 2017년 한반도서 전쟁 날뻔”
UFC 맥그리거 “역사를 만들었다”…세로니에게 40..
“네팔 새 눈사태로 실종자 수색 중단”…구조대 긴급..
photo_news
‘낚시꾼 스윙’ 최호성, 스윙 도중 놓친 클럽에 ..
photo_news
김구라 “여자친구 생겨, 혼자 살순 없잖아”
line
[Interview]
illust
1600대1 뚫고 나사 우주비행사 선발된 ‘조니 김’
[Review]
illust
‘檢개혁안 비판’ 검사내전 저자…‘英왕실 탈퇴’ 해리&메건
topnew_title
number 대남라인 리선권 北 외교수장에…조평통 위..
UFC 대표, 절도범 잡은 마트 여직원에게 “함..
살인용의자 집 인근 연못서 ‘사람 뼈’ 약 300..
트럼프, 후원회서 ‘생중계’하듯 솔레이마니 ..
hot_photo
최현석 “휴대전화 해킹 사실, 사..
hot_photo
하니, 남동생 안태환 공개 “내가..
hot_photo
엑소 첸 결혼, 팬덤 갑론을박 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