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8.5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9년 12월 10일(火)
재정적자 45조5000억원… 올 목표달성 사실상 실패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1~10월 기준 사상 최대폭
통합수지적자도 10년來 최대


올해 1~10월 통합재정수지 적자 폭이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1~10월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리재정수지(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장성 기금 등을 제외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수지) 적자 폭은 1~10월 기준으로 2011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컸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내놓은 ‘월간 재정동향’(2019년 12월)을 보면, 올해 1~10월 통합재정수지는 11조4000억 원 적자로 2009년 1~10월(13조3000억 원 적자) 이후 10년 만에 적자 폭이 가장 컸다. 1~10월 기준 관리재정수지는 45조5000억 원 적자로 2011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고치였다.

이에 따라 정부가 애초에 내놓은 올해 건전성 지표 전망치 달성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예상이 나온다. 기재부는 지난해 8월 내놓은 ‘2018~2022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올해 통합재정수지는 10조8000억 원 흑자, 관리재정수지는 33조4000억 원 적자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8월 내놓은 ‘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는 올해 통합재정수지 6조5000억 원 흑자, 관리재정수지 37조6000억 원 적자를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변경했다. 그러나 그 뒤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내놓을 때 올해 통합재정수지는 1조 원 흑자, 관리재정수지는 42조3000억 원 적자를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다시 전망치를 바꿨다.

백승주 기재부 재정혁신국장은 “누계 재정수지는 지속적으로 개선돼 올해 재정수지는 정부 전망치 내외로 관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 전망치 내외로 관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치는 올해 추경을 통해 내놓은 통합재정수지 1조 원 흑자, 관리재정수지 42조3000억 원 적자를 뜻한다”고 말했다.

올해 1~10월 국세수입은 260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 원 적었다.

조해동 기자 haedong@munhwa.com
e-mail 조해동 기자 / 경제부 / 부장 조해동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14살 연상 의사 형부와 불륜 재연배우, 거액 위자료 지불
▶ 임주리 “임신했는데 남편이 유부남…” 충격 고백
▶ 개그맨 김영철, ‘배구 스타’ 김연경에 사과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169cm·47kg’ 몸매 인증
▶ ‘도리도리’ ‘쩍벌’ 구설 윤석열…전문가 과외 받고 교정중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한국 야구, 일본에 2-5로 ‘무릎’…5..
고진영, 첫날 선두와 2타 차 4위…디..
전세계 2억명 확진… ‘2배 빨라진 코로..
FBI, 여직원 사진 성범죄자 유인 ‘미끼..
‘로저스센터 첫 등판’ 류현진, 시즌 1..
topnew_title
topnews_photo KBS Joy ‘연애의 참견 3’에 출연한 재연배우 A씨가 14살 연상의 의사 형부와 불륜을 저지르고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mark개그맨 김영철, ‘배구 스타’ 김연경에 사과
mark‘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169cm·47kg’ 몸매 인증
“윤석열 34% 이재명 25% 이낙연 15%…尹, 양자대..
임주리 “임신했는데 남편이 유부남…” 충격 고백
‘도리도리’ ‘쩍벌’ 구설 윤석열…전문가 과외 받고 ..
line
special news 주병진 폭행 피해자, 고소 취하…“만나 사과받았..
사우나에서 방송인 주병진(62)씨에게 폭행을 당한 40대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했다.피해자인 사업가 A씨..

line
최재형 “비난 감수… 대한민국 위해 나를 던지겠다..
女배구, 터키도 꺾었다… 9년만에 4강 진출
이재명측 “음주운전 2004년 1건뿐” vs 他후보들 “1..
photo_news
11년만에 내집 마련했는데… 절망속에 핀 희망..
photo_news
김용건 vs 39세 연하 여성, 진실 공방…“김용건..
line
[파워인터뷰]
illust
윤호중 “180석은 헌법틀 안에서 개혁하란 뜻…103석 정당 인정..
[현안 인터뷰]
illust
“메타버스가 노동환경 혁신할 것… 한국 살며 美본사 근무, 먼..
topnew_title
number 한국 야구, 일본에 2-5로 ‘무릎’…5일 미국과..
고진영, 첫날 선두와 2타 차 4위…디펜딩 챔..
전세계 2억명 확진… ‘2배 빨라진 코로나 확..
FBI, 여직원 사진 성범죄자 유인 ‘미끼’로 몰..
hot_photo
표예진, 수영장서 피서 중…“퐁당..
hot_photo
황정민 “배우 그만두고 음대 유학..
hot_photo
63세 마돈나, 20대 연하 남친과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