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미술 7080 REMEMBER展’ 18~24일 개최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작가 작품 전체모음(무순) [사진 - 동국미술 7080 운영위원회]

2019년 12월18일부터 24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바이올랫(3층)에서 동국대 동문으로 구성된 친목모임 전시회가 열린다. (오프닝 18일 오후 5시)

참여 작가는 강선영 곽도희 권진용 김미연 김민수 김성철 김용길 김흥빈 류창현 문경섭 문지영 변영환 서주선 손영익 오성만 오원배 유영식 유장현 이계선 이상록 이운구 이지현 이혁발 이홍원 이희오 장명규 장정환 지정열 최성호 최은정 최일순 최효원 황세준(가나다 순)이다.

장명규 화백은 “한때는 이념과 성향을 따져가며, 뚜렷한 목적을 가지지 않은 만남은 방향성이 없는 낭비라는 벽을 넘어서, 잊은 줄만 알았던 기억의 깊은 곳에서 반갑고도 감사한, 그리운 추억을 가지고 만나는 것으로 며칠 남지 않은 올해와 다가오는 새해에 서로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고 했다.

서주선 운영위원은 “이번 전시가 우리 동국 미술인의 친목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0 경자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많이 웃는 자리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