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찬·김희근 대표이사 ‘주택의 날’ 금탑산업훈장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와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올해 주택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열고 유공자에게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주거수준 향상과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 최소화, 김 대표는 주거환경 개선 및 양질의 주택공급,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김태균 현대건설 상무와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이사가 받았다.

이 밖에 산업포장(6명), 대통령표창(8명), 국무총리표창(11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27명)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