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1.20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9년 12월 13일(金)
식음료 프랜차이즈에 발길 끊는 가장 큰 이유는… 60%이상 “위생불량 · CEO 갑질”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6~64세 1000명 대상 조사

“식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 신뢰도를 추락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일까?”

소비자들은 위생문제와 CEO의 갑질 문제를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전국 만 16∼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식음료 프랜차이즈’ 및 ‘오너리스크’ 관련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기업 및 브랜드 신뢰를 떨어뜨릴 ‘위기의 유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 62.8%(복수응답)가 ‘조리시설과 식재료의 위생문제’를 꼽았고, 60.2%는 ‘CEO·기업주의 갑질’을 지적했다. 위생문제와 함께 CEO의 자질과 덕목이 브랜드 신뢰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대목이다. 이 외에 ‘불량 식자재 사용’(50.7%) ‘프랜차이즈 회사의 불합리한 관행’(48.8%) ‘CEO 일가의 도덕성 문제’(43.1%) ‘프랜차이즈 매장직원의 손님에 대한 갑질’(38.4%) 등이 꼽혔다.

응답자의 54.5%는 최근 식음료 프랜차이즈의 오너 리스크 발생 사례가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답했고, 오너 리스크가 별로 없거나, 드물다는 평가는 9.9%에 불과했다.

특히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계의 문제점을 언론 보도로 접한 소비자의 83.3%는 관련 이슈를 인지한 후 해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기업의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답해 오너 리스크와 위생 문제가 한번 발생하면 브랜드 신뢰도를 되찾기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9.0%는 프랜차이즈 매장은 기본적으로 서비스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점원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응답도 82.4%에 달해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으로 ‘서비스’가 좋아야 한다는 인식이 높았다. 이 외에 ‘합리적인 가격’(74.4%), ‘깔끔한 인테리어’(74.2%) ‘좋은 위치’(67.4%) 등도 꼽혔다. 아울러, 응답자 40.4%는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프랜차이즈 매장을 꼽기도 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mail 임대환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임대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설리 묘에도 가지 않은 父, 유산 상속만 원해”
▶ “북한 오판으로 2017년 한반도서 전쟁 날뻔”
▶ UFC 맥그리거 “역사를 만들었다”…세로니에게 40초 TKO..
▶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서 ‘성인지 감수성’ 부각될까
▶ ‘낚시꾼 스윙’ 최호성, 스윙 도중 놓친 클럽에 동반 선수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대남라인 리선권 北 외교수장에…..
UFC 대표, 절도범 잡은 마트 여직원..
살인용의자 집 인근 연못서 ‘사람 뼈’..
트럼프, 후원회서 ‘생중계’하듯 솔레이..
음문석, 15년간 무명생활 “혀 갈라지..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재계 ‘창업주 세대’ 막 내려“오너 2~3세 이제부터 진정한 경영능력 평가”롯데그룹을 일군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ㄴ 화려한 전성기에서 쓸쓸한 퇴장까지…신격호 어록
ㄴ 일본 언론,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신속 보도…“입지전적 인물”
“설리 묘에도 가지 않은 父, 유산 상속만 원해”
‘이동경 극적 결승골’ 김학범호, 요르단 꺾고 4강…..
안철수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할 정당 만들 것…총..
line
special news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서 ‘성인지 감수성’ 부..
‘진술 신빙성’ 쟁점 된 안희정 사건서 적용된 법리물적증거 안 나와…피해자 ‘구체적·일관적 진술’ 관건가..

line
“북한 오판으로 2017년 한반도서 전쟁 날뻔”
UFC 맥그리거 “역사를 만들었다”…세로니에게 40..
“네팔 새 눈사태로 실종자 수색 중단”…구조대 긴급..
photo_news
‘낚시꾼 스윙’ 최호성, 스윙 도중 놓친 클럽에 ..
photo_news
김구라 “여자친구 생겨, 혼자 살순 없잖아”
line
[Interview]
illust
1600대1 뚫고 나사 우주비행사 선발된 ‘조니 김’
[Review]
illust
‘檢개혁안 비판’ 검사내전 저자…‘英왕실 탈퇴’ 해리&메건
topnew_title
number 대남라인 리선권 北 외교수장에…조평통 위..
UFC 대표, 절도범 잡은 마트 여직원에게 “함..
살인용의자 집 인근 연못서 ‘사람 뼈’ 약 300..
트럼프, 후원회서 ‘생중계’하듯 솔레이마니 ..
hot_photo
최현석 “휴대전화 해킹 사실, 사..
hot_photo
하니, 남동생 안태환 공개 “내가..
hot_photo
엑소 첸 결혼, 팬덤 갑론을박 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