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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12월 13일(金)
김건모 콘서트, 결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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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에 대해 맞고소한 김건모의 콘서트가 취소됐다.

‘김건모 25주년 투어-피날레(25th Anniversary Tour-FINALE)’의 제작사인 아이스타미디어는 13일 블로그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아티스트 측 이슈로 인해 2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예정됐던 전국투어 일정 전체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예매자분께 취소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금액 전액을 환불 조치해드리며, 절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건모 콘서트는 지난 7일 인천에서 시작해 부산, 광주, 의정부, 수원, 대구, 서울로 이어질 예정이었다.

한편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은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 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고 전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mail 김인구 기자 / 문화부 / 차장 김인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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