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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회원권 핫이슈 게재 일자 : 2020년 01월 03일(金)
신원·아시아나 급등 고가권 강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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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회원권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가권이 두드러졌다. 중저가권은 전반적인 상승흐름 속에서 종목별로 상승 폭에 편차가 있다. 초고가권은 매물 기근으로 인해 거래가 부진했지만 시세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종목별로는 신원과 아시아나가 급등했고 블루원 용인, 은화삼을 비롯한 용인권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법인의 매수 주문이 꾸준한 편이다.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부과하던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옴에 따라 향후 회원권 시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고율의 징벌적 세금 부분도 개선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헌재의 이번 판결로 골프장 그린피에 일괄적으로 부과하던 3000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정부가 몇 해 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제주와 영남권 일부 지역 골프장들의 개소세를 한시적으로 75% 감면했던 사례처럼 헌재의 이번 판결 역시 금전적인 효과가 크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 골프장들이 그린피 인상을 단행했거나,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현균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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