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장 “저출산 대응·장애인 자립 지원 총력”

기사 정보
문화일보
입력 2020-01-10 12:04
기자 정보
김도연
김도연
기사 도구
프린트
댓글 0
폰트
공유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새해인사회서 10대 비전 소개

서울 용산구는 9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0년 새해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민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인사회에서 성장현(사진) 용산구청장은 ‘더불어 잘사는 용산’을 위한 경자년 10대 비전을 소개했다.

성 구청장은 “우선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 초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출산지원금 확대, 우리동네 키움센터 확충, 치매 예방사업 등을 내세웠다. 또 “장애인 복지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난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장애인 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 자립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주민들에게 선언했다.

성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했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청소년 해외연수, 원어민 외국어교실 등 구만의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청년 정책도 눈길을 끈다. 성 구청장은 “전국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110억 청년일자리 기금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대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구정 전반에 걸쳐 주민참여도 확대한다. 성 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공유할 수 있는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확충, 주민들 간 소통과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댓글

AD
AD
count
AD
AD

ADVERTISEMENT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