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2.29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20년 01월 18일(土)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키 67㎝ 네팔인 사망
기네스 타이틀, 70.21㎝ 콜롬비아인에게 넘어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70.21㎝의 에드워드 니뇨 헤르난데즈. 2010년 사진.[EPA=연합뉴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네팔인 카젠드라 타파 마가르가 17일(현지시간)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그의 키는 67.08㎝이고 몸무게는 6㎏에 불과했다.

대한 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표준성장표’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남아의 표준 키와 몸무게가 각각 67.6㎝, 7.9㎏이다.

1992년 10월에 태어난 마가르는 2010년 10월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에 따르면 마가르의 아버지는 “아들이 태어났을 때 너무 작아서 손바닥만 했다. 목욕시키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마가르는 54.6㎝의 네팔인 찬드라 바하두르 당이가 발견돼 기네스 기록서 한동안 밀려났으나 2015년 당이가 죽은 뒤 다시 타이틀을 찾았다.

기네스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비이동 부문)’에는 2012년 키가 59.93㎝에 불과한 필리핀인 준레이 발라윙이 등재됐다. 발라윙은 혼자 서거나 걸을 수 없다.

마가르는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는 것을 좋아했다. 그동안 12개국 이상을 여행했고 유럽과 미국의 TV에도 출연했다.

네팔 관광 당국은 마가르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나라에 사는 가장 작은 사람’으로 묘사하며 관광 캠페인 모델로 썼다.

네팔 제2의 도시인 포카라에서 부모와 함께 살던 마가르는 최근 폐렴으로 병원 생활을 반복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크레이그 글렌데이 기네스북 편집자는 “더는 마가르가 우리와 함께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슬프다”며 “그의 인생은 보통 사람들에게 맞춰진 세상에서 도전의 연속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은 키가 인생의 많은 것을 성취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타이틀은 콜롬비아인 에드워드 니뇨 헤르난데즈(34)에게 돌아갔다. 그의 키는 70.21㎝라고 기네스는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단독]“섭씨 8.72도에서 전염력 가장 강해…기온 높을수록..
▶ 코로나 재앙 ‘탄핵 사유’ 될 수 있다
▶ 신천지 31번 확진자 “내 덕분에 많은 생명 건질수 있었다..
▶ 씨잼, ‘침대에서 널 바라보며’…속옷 여자친구 공개
▶ [속보]‘코로나19’ 25번째 환자, 퇴원 후 재확진…전국 첫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3월 대유행 가능성… 전국확산 대..
“코로나19 환자 눈물에서 바이러스 검..
체온계 7만→30만원, 알코올솜 2000→..
통합당, 민경욱·이현재·문병호 컷오프..
축구도 ‘코로나 공포’…이탈리아 선수..
topnew_title
topnews_photo - 中연구팀 429개 도시 분석 국내 4월 중순 기세 꺾일 수도 전문가 “바이러스 죽는것 아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8.7..
mark이만희가 곧 ‘구원자’… ‘神·人합일 땐 영생불사’ 믿어 질병에도 둔..
mark이낙연·황교안 종로 여론조사 한달…최대 27.2%p, 최소 11.1%p..
WHO “코로나19 세계적 위험 수준 ‘매우 높음’으로..
코로나 재앙 ‘탄핵 사유’ 될 수 있다
[속보]‘코로나19’ 25번째 환자, 퇴원 후 재확진…전..
line
special news 씨잼, ‘침대에서 널 바라보며’…속옷 여자친구 공..
래퍼 씨잼의 파격적인 럽스타그램이 화제다.씨잼은 27일 인스타그램에 “watching you on my bed”(침대..

line
[속보]대구서 하루 새 확진자 3명 숨져…국내 사망..
신천지 31번 확진자 “내 덕분에 많은 생명 건질수 ..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새 571명, 대구·경북 511명…..
photo_news
‘도핑검사 회피 의혹’ 쑨양, 8년 자격정지…사..
photo_news
홈런 맞았지만… “역시 노련한 RYU”
line
[Interview]
illust
“원래 내 이름은 ‘磊진’…돌 만질 팔자라 지금도 매일 3시간씩..
[Review]
illust
“대구 정치 이용 말라” 권영진… 코로나 대국민 사과 정세균
topnew_title
number “3월 대유행 가능성… 전국확산 대비 ‘장기전..
“코로나19 환자 눈물에서 바이러스 검출…눈..
체온계 7만→30만원, 알코올솜 2000→1만원..
통합당, 민경욱·이현재·문병호 컷오프…전희..
hot_photo
지폐 모델 되는 ‘멕시코 도롱뇽’…..
hot_photo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대구경북..
hot_photo
성현아, 은퇴설 일축 “언제 불쾌..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