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2.23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부동산
[경제] 게재 일자 : 2020년 01월 22일(水)
올해만 오피스텔 8만실 공급… 임대수익 쉽지 않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지식산업센터도 27개 달해
초과물량에 수익 하락 우려


올해 수익형 부동산(오피스텔·오피스·지식산업센터 등)입주 물량이 늘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률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22일 부동산114와 상가정보연구소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준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27개, 오피스텔은 8만여 실, 오피스빌딩은 37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의 경우 올해 3월 준공 예정인 대전 동구 대전지식산업센터(연면적 1만5386㎡) 등 전국에서 27개, 총 129만2099㎡ 가 입주에 들어간다. 이 중 수도권에서 준공되는 지식산업센터만 24개(경기 15개·서울 6개·인천 3개)에 달한다. 이같은 준공물량은 최근 4년 동안 가장 많은 것이다.

지식산업센터는 2017년 13개, 2018년 22개, 2019년 18개가 준공·입주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지식산업센터는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비교적 자유로운 대출 환경과 세제 감면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지만 공급 물량이 증가하면 투자성이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며 신중한 투자를 강조했다.

올해 전국 오피스텔 입주물량도 8만여 실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오피스텔 입주물량은 2017년만 해도 5만3783실에 그쳤으나 2018년 7만5000여 실에 달했고, 지난해 8만9000실에 육박했다. 올해 준공 예정인 오피스빌딩도 37개 257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11년(233만㎡)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 입주한 오피스텔 물량은 20만 실이 넘어 초과 공급 상태”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물량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익률 하락이 불가피한 만큼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전국 오피스텔 평균수익률은 2018년 4.98%로 5.00% 선이 무너졌고, 지난해 4.97%에 그쳤다. 한편 부동산114에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된 오피스텔 68개 중 47개가 청약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mail 김순환 기자 / 경제산업부 / 부장 김순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文대통령, 신종 코로나 사태 “중대분수령” … 위기경보 최..
▶ 102명 중 3명 빼고 다 감염…왜 정신병동에 집중됐나
▶ ‘신천지 강제해체’ 국민청원 하루만에 20만 동의
▶ 대구경찰 600명 동원 소재불명 신천지 교인 추적
▶ 부산시 “11명 무더기 추가 확진, 발생지역도 시전역으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2연승’ 샌더스 초반경선 기선제압..
조아연, 유럽여자프로골프 호주 레이..
“마스크 구해줄게” 1억원 받아 도박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코로나..
美국무부·CDC, 한국 여행경보 2단계..
[속보]코로나 6번째 사망자 …대남병원 59세 ..
topnews_photo 사망 6명중 4명 청도대남병원 환자…사망자 대부분 기저질환자2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
mark文대통령, 신종 코로나 사태 “중대분수령” … 위기경보 최고단계..
mark부산시 “11명 무더기 추가 확진, 발생지역도 시전역으로”
102명 중 3명 빼고 다 감염…왜 정신병동에 집중됐..
‘신천지 강제해체’ 국민청원 하루만에 20만 동의
文대통령 “위기경보,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
line
special news “신천지, 코로나 최대 피해자…악의적 보도 멈춰..
온라인 입장문 발표…“당국에 넘긴 대구교회 명단 유출돼 피해” 주장도“연락 닿지 않던 대구교회 신도 6..

line
유치원·초·중·고 3월9일로 개학 연기…“상황 따라 추..
대구서 ‘최연소’ 4세 어린이집 원생도 확진
대구경찰 600명 동원 소재불명 신천지 교인 추적
photo_news
‘왕의 귀환’…퓨리, 와일더 꺾고 복싱 헤비급 최..
photo_news
“걸렸던 병도 낫는다” 전광훈 이틀째 광화문 집..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희망 준 봉준호처럼…‘이 풍진 세상살이’ 달래준 트로트
[Interview]
illust
“낙하산 편견 극복하려… 디지털 농업혁신 더 과감히 도전했다..
topnew_title
number ‘2연승’ 샌더스 초반경선 기선제압…슈퍼화..
조아연, 유럽여자프로골프 호주 레이디스 클..
“마스크 구해줄게” 1억원 받아 도박 탕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코로나19 확진..
hot_photo
방탄소년단 새 앨범, 91개국 아이..
hot_photo
침묵 깬 기성용 “서울이 나를 원..
hot_photo
파죽지세 ‘미스터트롯’, 시청률 3..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