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오는 14일 신·편입생 모집 마감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가 오는 14일 2020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서울사이버대 전광호 입학처장(경영학과 교수)은 12일 “우리 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 모두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전력으로 도울 것”이라면서 “사이버대학 가운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브랜드 1위와 재학생 최대 교내 장학금(2019 정보공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들의 1인 1자격증을 지원하는 글로벌자격증 센터와 학생들의 취업 계획을 도와줄 수 있는 커리어코칭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자신의 학습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1년 4학기제를 운영, 빠른 졸업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은 이번에 신설된 기계제어공학과, 음악치료학과, 커리어코칭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과 함께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웹·문예창작학과, 복지경영전공, 가족코칭상담학과를 포함해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글로벌개발협력전공, 커리어코칭전공(신설), 국방융합관리전공(신설), 온라인커머스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신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신설) 총 8개 단과대학(학부) 34개(학과) 전공이다.

지원동기, 학업계획서를 비롯한 지원서 작성, 그리고 학업준비도 검사(30분)는 14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20일 이뤄진다.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SMS)로 통보되며,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기본등록금 납부 기간은 합격자 발표일부터 24일까지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지원서 작성은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모두 가능하다.

윤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