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4.4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미·중남미
[국제] 게재 일자 : 2020년 02월 25일(火)
美 민주당 4차 경선 앞두고 접전…샌더스, 바이든 턱밑 추격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8차 TV토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NBC 여론조사 “바이든 27%, 샌더스 23%”…바이든 ‘압도적’ 조사도 나와

오는 29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민주당의 네 번째 대선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닷새 앞두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여론조사 선두를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선 초반 레이스를 주도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바이든 전 부통령의 텃밭으로 여겨졌던 이곳에서 그를 턱밑까지 추격한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에서의 압승을 발판으로 반전을 꾀하겠다는 그의 구상이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앞선 세 차례 경선을 통해 독주 채비에 들어간 샌더스 상원의원이 뒤집기나 경합을 벌여 대세론을 이어갈지도 관심사다.

NBC뉴스는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와 18∼21일(현지시간) 이 지역 민주당 유권자 539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오차범위 ±6%)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27%)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23%)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보도했다.

억만장자 톰 스테이어가 15%,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9%,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8%,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이 5% 등의 순이었다.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다음 달 3일 ‘슈퍼 화요일’ 경선부터 경쟁에 뛰어든다.

민주당 강세 지역인 사우스캐롤라이나는 흑인 유권자가 다수이다.

이번 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들 흑인으로부터 35%의 지지를 얻었고, 샌더스 의원과 스테이어가 각각 20%, 19%의 지지를 받았다.

앞서 CBS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20∼22일 이 지역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1.2%)에서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28%로 1위였지만, 샌더스 의원과 스테이어가 각각 23%, 18%로 바짝 뒤쫓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CBS 조사에 대해 바이든 전 부통령은 흑인 계층으로부터의 지지세 하락은 스테이어 후보의 광고 공세 탓이라고 지난 22일 언급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스테이어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을 앞두고 이 지역의 TV 및 라디오 광고에 2천만 달러(약 242억원)를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인 퍼블릭 폴리시 폴링이 23∼24일 민주당 유권자 866명을 상대로 한 조사(오차범위 ±3.3%)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이 36%로 1위, 샌더스 의원이 21%로 2위였다. 무려 15%포인트나 차이가 벌어진 것으로 여타 여론조사들과는 극명하게 다른 결과였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워런 상원의원이 8%, 부티지지 전 시장과 스테이어가 각각 7%, 털시 개버드 하원의원이 6%, 클로버샤 상원의원이 3% 순이었다.

이는 아이오와와 뉴햄프셔에서 참패하고 네바다에서 2위를 기록하며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강세를 보이는 바이든에게 희소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 조사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흑인 계층 50%의 지지를 받았고, 샌더스 상원의원은 21%의 지지를 얻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이철, 자기도 조국 만들어달라는 것…어처구니없어”
▶ 10대 의붓딸에게 동일한 성병 확인되자 ‘범행’ 인정
▶ ‘건보료 23만7652원이하’ 100만원 지원금
▶ “韓원전 방식 후쿠시마와 달라 폭발사고 가능성 전혀 없다..
▶ ‘성폭행 트라우마’ 심리치료 빙자해 20대女와 성관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군복무 중인 조주빈 공범 ‘이기야’ ..
‘박사방 신상 제공’ 20대 공익 구속…..
‘라임 공범’ 의혹 본부장 구속…“증거..
베트남 언론 “박항서 감독, 연봉 삭감..
검찰 ‘음주운전 사고’ 차범근 아들 차..
topnew_title
topnews_photo 공항 나온 부모도 안 만나고 ‘셀프 격리’…18층 계단도 걸어서 올라전국 자가격리자 2만7천여명·위반자 50여명…경찰 “적극 수사” 신종 코..
mark“이철, 자기도 조국 만들어달라는 것…어처구니없어”
mark‘건보료 23만7652원이하’ 100만원 지원금
IT 꿈나무였던 ‘박사방’ 공범…“학생회 간부 활동한..
10대 의붓딸에게 동일한 성병 확인되자 ‘범행’ 인정
“우방은 없다” 서방국가들의 마스크 쟁탈전 천태만..
line
special news 탤런트 장미인애 “내가 약쟁이? 어처구니없다”
탤런트 장미인애가 유튜버 이송원씨를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장미인애는 2일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

line
러시아가 미국에 건넨 호흡기, 알고 보니 제재회사..
“韓원전 방식 후쿠시마와 달라 폭발사고 가능성 전..
이낙연 “코로나19 치료제, 올 하반기 이내 상용화될..
photo_news
가수 휘성, 이틀만에 또 쓰러진 채 발견…옆에..
photo_news
강지영,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야식남녀’ 촬..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나의 눈물 닦아줄 사람은 누굴까… 함께 울어준 그대 위한 노..
[Review]
illust
‘사기·벌금’ 체면 구긴 손석희… ‘통합당 시험대’ 오른 김종인
topnew_title
number 군복무 중인 조주빈 공범 ‘이기야’ 긴급체포..
‘박사방 신상 제공’ 20대 공익 구속…“사안 중..
‘라임 공범’ 의혹 본부장 구속…“증거인멸, 도..
베트남 언론 “박항서 감독, 연봉 삭감 왜 안..
hot_photo
검찰 ‘음주운전 사고’ 차범근 아들..
hot_photo
‘배드파더스 구설’ 김동성…“일감..
hot_photo
초신성 출신 윤학, 코로나19 확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