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맥도날드 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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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스테이크 슈니첼에 이어 햄버거 모델까지 꿰찼다.

돈스파이크의 소속사 폴라리스는 26일 “돈스파이크가 이날부터 방송된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의 새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불고기 스테이크 슈니첼 등을 매진시키며 ‘믿고 먹는 남자’로 등극했다. 특히 다수의 음식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고기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요리 실력을 과시하며 ‘먹방’ ‘쿡방’을 대표하는 방송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돈스파이크와 함께 한예리, 오정세 등 배우들도 함께했다. 돈스파이크는 “평소 즐겨 먹던 1955버거의 모델로 촬영한 순간이 굉장히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인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