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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 일자 : 2020년 02월 27일(木)
이낙연·황교안 종로 여론조사 한달…최대 27.2%p, 최소 11.1%p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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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4.15 총선 종로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2020.02.15.

2일 SBS·입소스 조사…李 53.2%, 黃 26.0%
10일 뉴스토마토·KSOI…李 54.7%, 黃 34.0%
18일 JTBC·리얼미터…李 54.7%, 黃 37.2%
21일 쿠키뉴스·조원씨앤아이…李 50.6%, 黃 35.8%
22일 뉴시스·리얼미터…李 50.3%, 黃 39.2%
24일 KBS·한국리서치…李 47.9%, 黃 27.9%
25일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李 55.8%, 黃 34.0%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종로 대전’이 막을 올린 지 한 달을 향해 가고 있다. 각 언론사와 여론조사 기관들은 두 후보에 대한 지지율 조사를 통해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한달여간 두 후보를 놓고 실시된 여론조사를 보면 늦은 출발을 딛고 황 대표가 약진을 하려 하지만 좀처럼 마의 10%포인트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양상이다.

우선 황 대표가 출마를 결정하기 전인 지난 2일 SBS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종로 거주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종로구 국회의원 적합도에서 이 전 총리가 48.1%, 황 대표가 19.7%로 ‘더블스코어’ 이상 격차가 나타났다.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이 전 총리가 53.2%, 황 대표가 26.0%로 집게됐다.

이·황 대결이 성사된 후인 지난 10일 뉴스토마토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7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이 전 총리가 54.7% 황 대표가 34.0%로 20%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다.

지난 18일 JTBC 의뢰로 리얼미터가 17~18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이 전 총리 53.7%, 황 대표 37.7%로 황 대표가 상승세를 보이며 20%포인트 차를 극복했다. 가상대결에서도 이 전 총리 54.7%, 황 대표 37.2%, 민중당 오인환 후보 1.4%로 10%포인트대로 격차를 좁혔다.

이어 21일 쿠키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17~1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이 전 총리 50.6%, 황 대표 35.8%로 14.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  [서울=뉴시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숭인2동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미래통합당 제공) 2020.02.26

지난 22일 뉴시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19~20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이 전 총리가 50.3%, 황 대표가 39.2%, 오인환 후보가 2.0%로 조사 실시 이래 양 후보간 격차가 11.1%포인트까지 가장 작게 나와 마의 ‘10%포인트차’ 벽을 넘는 듯 했다.

그러나 24일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22~23일 실시한 여론조사의 경우 가상대결에선 이 전 총리 47.9%, 황 대표 27.9%로 다시 20%포인트 차로 벌어졌고, 당선 가능성에서도 이 전 총리 60.8%, 황 대표 22.7%로 이달초로 돌아간 양상마저 나타났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로 지난 25일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이 전 총리는 55.8%, 황 대표는 34.0%로 이 전 총리는 재차 20%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렸다.

‘민주당만 빼고’ 칼럼 고발 사태, ‘조국 내전’ 논란 등 이달 들어 민주당발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여당이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도 황 대표가 좀처럼 이 전 총리와의 10%포인트대 격차를 좁히지 못하는 양상이어서 향후 황 대표의 선거전략을 놓고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일 발표된 입소스 조사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종로 거주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17.1%)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지난 10일 발표된 KSOI 조사의 경우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 거주 19세 이상 성인 708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7.0%)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다.

지난 18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의 경우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 18세 이상 성인 514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4.4%)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다.

지난 21일 발표된 조원씨앤아이 조사의 경우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 18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4.7%)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지난 22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의 경우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 18세 이상 성인 516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4.4%)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다.

지난 24일 발표된 한국리서치 조사의 경우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20.0%)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지난 25일 발표된 조원씨앤아이 조사의 경우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 18세 이상 성인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4.9%)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다.

위 조사 모두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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