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1호 ‘퀴논소식’ 발행…이태원 벤치마킹 ‘퀴논문화예술거리’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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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0-03-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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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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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퀴논시에 이태원관광특구 같은 이색 거리가 생겼다. ‘퀴논문화예술거리’다. 위치는 퀴논생태호수공원 인근. 해산물 전문 음식거리로 유명한 레득토(도로명) 150m 구간을 아치 조형물, 분수대, 경관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몄다. 공중화장실도 2곳 설치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에는 차(오토바이)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그대로 벤치마킹한 것이다.

용산구는 제1호 ‘퀴논소식’을 통해 ‘퀴논문화예술거리’ 조성 뉴스를 전했다고 4일 밝혔다. 퀴논소식은 구 산하 용산국제교류사무소(소장 윤성배)가 만든 소책자다. 한국어·베트남어 2개 버전으로 지난 2월 말 처음 발간됐다. 사무소 홈페이지(yongsanviet.tistory.com) 또는 퀴논 세종학당 페이스북(www.facebook.com/QUYNHONSEJONG)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매달 1호씩 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창간호는 11쪽 분량이다. 사무소 최근 소식과 주요활동, 퀴논시 뉴스, 현지 관광지와 추천음식, 사무소 직원소개 등을 담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016년 용산구-퀴논시 교류 20주년을 맞아 현지에 국제교류사무소를 설치한 지 어느새 만 4년이 지났다”며 “퀴논소식을 통해 현지 활동을 용산구민, 퀴논 주민들에게 자세히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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