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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03월 15일(日)
몬스타엑스 前 멤버 원호, 마약 복용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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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마초 흡연 의혹이 제기된 그룹 몬스타엑스의 전 멤버 원호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0일 원호에게 제기된 대마 등 마약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종료하고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원호는 지난해 10월 대마초 흡연 의혹이 제기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의 조사를 받았다. 스타쉽은 “이 과정 동안 원호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수사기관의 과학적 검사 등 모든 수사 절차에 적극 협력해왔다”며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5개월 동안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으나 어떠한 혐의도 발견할 수 없었고, 지난 3월 10일 원호에 대해서 내사 종결 처분했다”고 덧붙였다.

수사 기간 동안 원호는 언론 및 외부 노출을 삼가고 수사에 집중해왔다. 스타쉽은 “사실관계와 관계없이, 당사와 원호는 그동안 팬 여러분에게 큰 걱정을 드렸던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수사기간동안 원호에 대한 언론과 외부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억울한 혐의가 없도록 변호인 선임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다. 당사는 앞으로 원호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진용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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