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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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0-03-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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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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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스 부통령 “첫 물량 5만 개”

콜롬비아가 중남미 최초로 한국 기업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입하기로 했다.

22일 현지 언론 엘티엠포에 따르면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으로부터 코로나19 유전자 증폭(RT-PCR) 진단키트 약 5만 개의 첫 수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수입하는 제품이 씨젠의 ‘올플렉스’라고 소개하며 “4시간 이내에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라미레스 부통령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 성사에 도움을 준 주한 콜롬비아대사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엘티엠포는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소식을 전하며 “한국 같은 나라에서는 검사 건수가 코로나19 감염을 격리하고 통제하는 열쇠였다”고 평가했다. 콜롬비아에서는 현재까지 2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1명이 사망했다. 앞서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 루마니아에 각각 5만1000개, 2만 개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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