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9.23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20년 03월 26일(木)
재산 132억 시의원·건물 124채 구의원… 시민들은 ‘박탈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서울 시·구의원 재산목록 공개

최남일, 전년比 토지가치 20억↑
오현숙, 부동산가치만 255억


지난해 서울 집값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 과열 우려가 커진 가운데, 서울시의회·자치구의회 일부 의원은 부동산 투자로 자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서울시의회와 25개 자치구의회 의원을 통틀어 재산이 가장 많은 최남일(미래통합당) 강남구 의원은 지난해 말 기준 212억6701만 원이었다. 최 의원은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토지 965㎡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임야 7884㎡, 모친 소유의 강남구 논현동 토지 210㎡ 가치가 전년 대비 20억7783만 원 오르면서 176억 원대의 ‘땅부자’로 조사됐다.

서울시 의원 110명 중 가장 많은 132억3119만 원의 재산을 보유한 성중기(통합당) 의원도 부동산 갑부였다. 성 의원은 본인의 서울 종로구 구기동 토지와 배우자 소유의 서울시 중구 신당동 대지 등을 포함, 총 66억1300만 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해 재산 공개 시 주택 20채를 갖고 있다고 신고했던 성 의원은 강남구 역삼동 다세대주택 19채를 70억 원에 처분하면서 1주택자가 됐다.

총 재산 83억 원을 보유해 시의원 중 2위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용연 의원도 37억8822만 원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했다.

오현숙 영등포구 의원은 본인(단독주택 1채·다가구 주택 1채)과 배우자(복합건물 98채·아파트 3채·공장 1채·오피스텔 4채·다세대 주택 16채)를 합쳐 총 124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부동산 가치만 255억2554만 원에 이른다.

지난해 25채의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였던 사실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켰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정인 서울시 의원은 송파구 삼전동 소재 다세대 주택 1채를 처분했지만 전년(56억8216만 원)보다 1억4200만 원 늘어난 58억2416만 원의 부동산 자산을 신고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mail 노기섭 기자 / 전국부  노기섭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가수 장재인, 성폭력 피해 고백…“누군가에게 힘이 됐으면..
▶ 조수진 “추미애 아들 미복귀날 PC방서 ‘롤’했단 제보받아..
▶ 1등 떨어뜨리고 2, 3등 합격… 국무조정실 연구기관 7곳서..
▶ ‘급식계 끝판왕’ 김민지 영양사 정든 학교 떠났다
▶ ‘가짜사나이’ 돌풍 이근 대위 “군인에겐 인성이 중요”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석달간 600만명 다녀간 룸살롱…지..
정총리, 코로나19 음성 판정…활동 재..
‘홍길동보증금’ 출장마사지 피싱에 감..
檢, 요란한 뒷북수사… ‘秋아들 의혹덮..
與, 대기업을 ‘악의 축’ 인식… 시장경..
topnew_title
topnews_photo 가수 장재인이 과거에 당한 성폭력 피해를 고백하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했다.장재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mark만취 음주자가 장갑차 받았는데…미군기지앞 美사단장 사진 불..
mark서울대병원 여교수 당직실서 시신 발견…극단선택 추정
첫 온라인 총회 준비했던 개신교단 직원 숨진 채 발..
조수진 “추미애 아들 미복귀날 PC방서 ‘롤’했단 제..
文대통령 “한반도 종전선언, 비핵화·항구적 평화 여..
line
special news BJ 아지땅, 살아있다…극단적 시도후 구출
아프리카TV BJ 아지땅의 사망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BJ아지땅은 ‘좋은 곳으로 갔다’는..

line
1등 떨어뜨리고 2, 3등 합격… 국무조정실 연구기관..
7.8조원 규모 4차 추경안 예결위 통과…홍남기 “신..
‘급식계 끝판왕’ 김민지 영양사 정든 학교 떠났다
photo_news
‘가짜사나이’ 돌풍 이근 대위 “군인에겐 인성이..
photo_news
강성범 “필리핀 원정도박? 지인 많아 행사간 것..
line
[10문10답]
illust
올겨울 독감·코로나 비상… 백신의 모든 것
[그립습니다]
illust
해군 복무중 손목시계 멈췄던 날…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
topnew_title
number “석달간 600만명 다녀간 룸살롱…지원대상서..
정총리, 코로나19 음성 판정…활동 재개
‘홍길동보증금’ 출장마사지 피싱에 감쪽같이..
檢, 요란한 뒷북수사… ‘秋아들 의혹덮기’ 증..
hot_photo
암 투병 김철민 “개 구충제 복용..
hot_photo
배우 이지훈, 소속사와 갈등…매..
hot_photo
정주리, 남편 남긴 음식에 논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