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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03월 26일(木)
김동준, JTBC ‘경우의 수’ 주연 발탁…거침없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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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신작 ‘경우의 수’의 주연 자리를 꿰찼다.

김동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극본 조승희·경우의 수)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동준이 참여하는 ‘경우의 수’는 10년 동안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출판사 대표인 온준수 역을 맡는다.

온준수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머리가 비상하고 좋은 학벌에 빼어난 외모까지 갖춘 ‘금수저’다. 게다가 유복하고 화목한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라 사랑을 베풀 줄도 아는 인물이다. 첫사랑의 후유증이 커 오랜 기간 연애도 하지 못했으나 여주인공 경우연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며 “내가 해줄게요. 우연씨 테스트용 남자”라고 외치게 된다.

김동준은 그동안 ‘동네변호사 조들호’ ‘블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JTBC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신입 한도경 역을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하며 ‘연기돌’이라는 꼬리표를 뗐다.

한편 김동준 외에 옹성우, 신예은 등이 출연하는 ‘경우의 수’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 차장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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