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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20년 03월 29일(日)
서울 한 학원강사 코로나19 확진, 원생 200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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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학원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원에 다니던 학생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서울 도봉구는 방학3동에 있는 한 학원의 강사가 29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됐다고 밝혔다. 55세 여성인 이 환자는 도봉구 6번 환자로 관리된다. 또 구는 해당 학원 학생 200여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한 학원생들은 검사할 예정이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오후 오한 등 증상을 느껴 20일 창1동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열이 내리지 않아 23일 재차 방문했다고 한다. 이후 의사 권유에 따라 28일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조재연 기자 jaeye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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