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28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오피니언
[오피니언] 사설 게재 일자 : 2020년 03월 30일(月)
그래프 왜곡하고 가짜 뉴스도…코로나 官權선거 노리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계속되는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에도 문재인 정부는 자화자찬 차원을 넘어 사실 왜곡·조작 행태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청와대가 지난 10일부터 매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확진자·완치자 추이의 왜곡 그래프는 대표적인 예다. 지난 27일에만 해도, X축의 들쭉날쭉한 날짜 간격을 마치 일정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2월 29일 916명을 시작점으로 설정, 4일 후 516명, 그 3일 후 483명, 그 2일 후 248명, 그 5일 후 107명 식으로 나타냈다. 전일보다 늘어난 날은 아예 표시 대상에서 제외했다.

‘코로나 관권(官權)선거’를 노린 저의로 볼 수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슬로건 ‘코로나전쟁 반드시 승리’와도 무관할 리 없다. 외교부가 ‘가짜 뉴스’까지 생산한 배경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산 진단 키트 3개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 승인이 이례적으로 이른 시일 내에 27일 이뤄졌다’고 밝혔으나, FDA의 긴급사용승인(EUA) 허가 리스트’에는 29일 기준으로도 한국 업체가 단 한 개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업체가 신청한 승인 허가는 심사 중이고, 이미 수출 중인 일부 업체도 FDA 아닌 통로를 열었다. 문 정부의 외교와도 무관하다. 그런데도 외교부는 ‘한·미 정상 통화에 따른 후속 조치의 결과’ 운운했다. “외교부가 주식시장에 루머를 퍼뜨리는 작전세력과 다를 게 뭐냐”는 진단 키트 업계의 항변이 나오는 이유다. 문 정부는 불순한 시도를 단념하고, 방역에 역량을 집중해도 모자란다는 사실이나마 깨달을 때다.
[ 많이 본 기사 ]
▶ S.E.S 슈, 3억4천만원대 ‘도박 빚’ 민사소송도 패소
▶ 한상진 “진보세력 기득권화 심화… 더이상 시민사회 대변..
▶ 자동차 앞유리로 날아와 박힌 거북이…운전자 “경악”
▶ 한명숙 ‘1억 수표’ 유죄 증거에도… 법무부 “진상조사案 조..
▶ 민주당 “상임위원장 18석 모두 갖겠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징역 ..
버스 안에서 공포에 질린 미성년자 1..
제주 20대 여성 시신 미라 상태로 발..
하재주 “脫원전은 대통령의 뜻… 거역..
Q. 30대 중반 전문직 여성인데 연봉 ..
topnew_title
topnews_photo 수억 원대 원정도박을 했다가 지난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9)가 관련 민사소송에서도 패소했다. 서울..
mark민주당 “상임위원장 18석 모두 갖겠다”
mark화성 폐가서 19세 여성 등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
우상호 “할머니, 윤미향이 정치 못하게 해 분노한 ..
한상진 “진보세력 기득권화 심화… 더이상 시민사..
윤미향 남편 운영 신문사 ‘유령기자·허위모금’ 의혹..
line
special news 봉준호·송강호, 세계 온라인 영화축제 ‘위아원’에..
29일부터 열흘간 유튜브 상영… 작품·참가자 확정칸국제영화제 사실상 무산 속 영화제 21곳서 작품100편..

line
한명숙 ‘1억 수표’ 유죄 증거에도… 법무부 “진상조..
자동차 앞유리로 날아와 박힌 거북이…운전자 “경..
‘부따’ 강훈 “협박당해 가담…조주빈 단독 범행이었..
photo_news
‘투명보호복 속 비키니’ 간호사 응원 인증샷 줄..
photo_news
류현진 연봉 247억원, 4분의 1로 삭감될 판
line
[Consumer]
illust
환급 거부·연락두절까지… ‘꽝, 꽝’ 로또 예측 서비스
[지식카페]
illust
양심에 찔리면 ‘부끄럽고’… 체면이 깎이면 ‘창피하다’
topnew_title
number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징역 1년6개월..
버스 안에서 공포에 질린 미성년자 15분간 ..
제주 20대 여성 시신 미라 상태로 발견…경..
하재주 “脫원전은 대통령의 뜻… 거역할 수..
hot_photo
탁현민, 靑 사표 후 승진 발탁 이..
hot_photo
트로트 신동 정동원 고향 하동에..
hot_photo
악플 시달린 20대 여자 프로레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