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31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04월 06일(月)
‘부부의 세계’ 4회만에 시청률 14% 넘어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불륜 묘사·김희애 열연 화제
‘스카이캐슬’보다 출발 좋아


불륜을 소재로 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사진)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배우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부부의 세계’는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1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6.3%로 시작한 이후 불과 일주일 사이 두 배 넘게 뛰어 올랐다. JTBC를 비롯해 비(非) 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SKY캐슬’(23.8%)이 14회 만에 14% 고지를 밟은 것을 고려할 때 ‘부부의 세계’의 시청률 추이가 심상치 않다.

수위 높은 불륜 묘사와 김희애의 열연이 그 이유로 꼽힌다. 2017년 영국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둔 ‘부부의 세계’는 모든 삶이 완벽해보이는 의사 지선우(김희애 분)가 배우자의 불륜을 알게 되면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앞서 불륜을 소재로 한 ‘내 남자의 여자’(2007), ‘밀회’(2014) 등에서 불륜의 당사자였던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에서는 남편의 불륜으로 인해 삶이 무너지는 여성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불륜의 대상이 불과 2회 만에 밝혀지는 등 빠른 전개 속도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다. 반면 드라마로는 이례적인 ‘19세 이상 관람가’라는 관람등급에서 알 수 있듯, 표현 수위가 높아 불편하다는 반응도 적잖다. 1회 시작부터 정사 장면을 보여주는 것을 비롯해 남편의 불륜녀가 임신한 상태로 지선우를 찾아가고, 지선우가 복수를 위해 남편의 친구와 일부러 잠자리를 갖는 설정 등은 지나치게 자극적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 차장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어린 두 남매는 사망, 엄마는 중태…그 집에 무슨 일이
▶ 쿠팡에 525차례 빈 포장만 반품…2천만원 챙긴 30대
▶ 이용수 할머니 회견문 현장서 바뀌었다…“뒤늦게 알고 역..
▶ UFC 맥그리거, 실바의 ‘체급 무시’ 슈퍼파이트 도전 수락
▶ ‘부부의 세계’ 한소희 “불륜녀 악플로 타격? 전혀 없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2명…무증..
트럼프, G7 정상회의에 한국 초청의사..
비무장 흑인 살해 혐의 美 경찰 아내..
시·시장 SNS 간 내용·게재 시간 달라..
주호영 “윤미향 국정조사·국민 퇴출운..
topnew_title
topnews_photo 현지 언론에 기고…“6·25 참전용사 잊지 않는 고마운 나라”참전부대 “한국처럼 뜻깊은 선물 준 나라 없어…어려운 시기 큰 도움”한국 정..
mark어린 두 남매는 사망, 엄마는 중태…그 집에 무슨 일이
mark쿠팡에 525차례 빈 포장만 반품…2천만원 챙긴 30대
동거녀에 미움받는 딸 한국 데려와 살해…중국인 ..
경찰차 방화·고무탄 난무…미 전역서 닷새째 흑인사..
미 ‘사망자 10만명’ 참극, 계속되는 혼란·분열
line
special news 호남판 ‘남북대결’ 어른…이낙연 질주에 정세균계..
정세균 곧 여야 원내대표단 회동…계파 주축 ‘광화문포럼’ 시동여권 내 대권경쟁 시나리오 중 하나인 남북..

line
[속보] 코로나19 어제 27명 신규확진…닷새만에 2..
“내가 왜 성노예냐” 이용수 할머니의 분노…무슨 이..
미 스페이스X,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민간 탐..
photo_news
벨기에 왕실 망신살…왕자가 봉쇄령 속 파티갔..
photo_news
‘모터 없어도’ 키움 김혜성, 시즌 첫 사이클링히..
line
[Review]
illust
“재심은 부담스럽다” 한명숙… 韓 부자 5위로 올라선 김범수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편의점 알바서 가요계 ‘영웅’으로… 듣는 이에게 행복 주는 ‘감..
topnew_title
number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2명…무증상 감염..
트럼프, G7 정상회의에 한국 초청의사…9월..
비무장 흑인 살해 혐의 美 경찰 아내 “이혼 ..
시·시장 SNS 간 내용·게재 시간 달라 혼선…..
hot_photo
‘투명보호복 속 비키니’ 간호사 응..
hot_photo
‘담벼락 뚫고 하이킥’ 주차 승용차..
hot_photo
S.E.S 슈, 3억4천만원대 ‘도박 빚..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