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31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선거
[정치] 4·15 총선 D-9 게재 일자 : 2020년 04월 06일(月)
47%가 투표 1주일 前부터 지지후보 결정… 승부는 이제 시작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부산에서… 이해찬(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민주당 및 더불어시민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연제구 부산시당 사무실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선관위 역대 유권자 의식조사

19代 총선 때는 39.3% 차지
19 ~ 29세는 63.9%에 달해
당일 결정도 5.6 ~ 6.5%나
막판까지 판세 유동성 존재


최근 2차례의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10명 중 4명은 ‘투표일 1주일 전 이내’에 지지 후보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이 임박해서도 판세의 유동성이 있다는 의미로, 이번 주부터가 21대 총선의 승패를 가를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가 20대 총선 직후 실시한 ‘유권자 의식 조사’에서 투표를 한 유권자(893명)에게 지지 후보 결정 시기를 물어본 결과, ‘투표일 1주일 전’이라는 응답이 25.4%로 가장 많았다. 실제 투표를 한 4명 중 1명이 투표 1주일을 남겨두고 지지 후보를 정한 것이다. ‘투표일 1∼3일 전’은 16.4%, ‘투표일 당일’은 5.6%로 나타났다. 투표일 1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지지 후보를 정한 유권자는 47.4%로, 절반에 육박한다.

▲  서울에서… 김종인(가운데)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 지도부 및 원유철(오른쪽 두 번째) 미래한국당 대표 등과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선규 기자

19대 총선 유권자 의식 조사에서 ‘투표일 1주일 전’ 지지 후보를 결정한 유권자는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814명) 중 19.2%였다. ‘투표일 1∼3일 전’은 13.6%, ‘투표일 당일’은 6.5%로 각각 조사됐다. 투표일 1주일 전 이내에 지지 후보를 정한 유권자는 39.3%인 셈이다. 19대와 20대 총선 모두 19∼29세의 지지 후보 결정이 가장 늦었다. 20대 총선에서는 20대의 63.9%가 투표일 1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후보를 결정했고, 19대 총선에서는 54.6%였다. 중앙선관위의 유권자 의식 조사는 각 선거일 후 150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9대는 1 대 1 개별면접, 20대는 컴퓨터를 이용한 대면면접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20대 총선은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3파전 구도로, 19대 총선은 새누리당·민주통합당 양강 구도로 각각 치러졌다.

이번 총선에서도 부동층 규모는 4년 전과 비슷하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각 95% 신뢰 수준·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서 부동층은 2016년 3월 5주 23%, 4월 1주 19%였다. 올해는 3월 4주 24%, 4월 1주 25%로 조사됐다. 2012년은 4월 1주 조사에서 무응답이 21%였다. 단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016년 3월 4주 27%, 3월 5주 25%, 4월 1주 21%로 나타났고, 올해는 3월 4주 27%, 4월 1주 22%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 2020총선, 나와 딱 맞는 정당 찾기 바로가기
e-mail 조성진 기자 / 정치부 / 차장 조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어린 두 남매는 사망, 엄마는 중태…그 집에 무슨 일이
▶ 쿠팡에 525차례 빈 포장만 반품…2천만원 챙긴 30대
▶ 이용수 할머니 회견문 현장서 바뀌었다…“뒤늦게 알고 역..
▶ UFC 맥그리거, 실바의 ‘체급 무시’ 슈퍼파이트 도전 수락
▶ ‘부부의 세계’ 한소희 “불륜녀 악플로 타격? 전혀 없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비무장 흑인 살해 혐의 美 경찰 아..
백악관 한때 봉쇄… 미 전역서 나흘째..
시·시장 SNS 간 내용·게재 시간 달라..
주호영 “윤미향 국정조사·국민 퇴출운..
운전면허 감독관 뽑는 시험서 커닝…..
topnew_title
topnews_photo 2차 대유행 우려 속 트럼프는 대선 염두 ‘경제 정상화’에 몰두미국 뉴욕타임스(NYT)의 지난 24일 자 지면은 인상적이면서도 강렬했다.신..
mark어린 두 남매는 사망, 엄마는 중태…그 집에 무슨 일이
mark쿠팡에 525차례 빈 포장만 반품…2천만원 챙긴 30대
동거녀에 미움받는 딸 한국 데려와 살해…중국인 ..
전학년 등교수업앞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불안’
호남판 ‘남북대결’ 어른…이낙연 질주에 정세균계 ..
line
special news ‘부부의 세계’ 한소희 “불륜녀 악플로 타격? 전혀..
‘부부의 세계’서 완벽연기로 스타덤 한소희“배역보다 저 좋다는 댓글에 뿌듯”“‘여다경은 싫지만 한소희는..

line
미 스페이스X,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민간 탐..
“내가 왜 성노예냐” 이용수 할머니의 분노…무슨 이..
트럼프, G7 정상회의에 한국 초청의사…9월께 개최
photo_news
벨기에 왕실 망신살…왕자가 봉쇄령 속 파티갔..
photo_news
‘모터 없어도’ 키움 김혜성, 시즌 첫 사이클링히..
line
[Review]
illust
“재심은 부담스럽다” 한명숙… 韓 부자 5위로 올라선 김범수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편의점 알바서 가요계 ‘영웅’으로… 듣는 이에게 행복 주는 ‘감..
topnew_title
number 비무장 흑인 살해 혐의 美 경찰 아내 “이혼 ..
백악관 한때 봉쇄… 미 전역서 나흘째 폭력..
시·시장 SNS 간 내용·게재 시간 달라 혼선…..
주호영 “윤미향 국정조사·국민 퇴출운동 벌..
hot_photo
‘투명보호복 속 비키니’ 간호사 응..
hot_photo
‘담벼락 뚫고 하이킥’ 주차 승용차..
hot_photo
S.E.S 슈, 3억4천만원대 ‘도박 빚..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